내 가슴에 그 노래를, 1960국가: 한국감독: 최훈출연: 김지미, 최무룡, 조미령상영시간: 줄거리: 성악을 전공한 그녀는 스승을 사랑하였으나 끝내 이루지 못하고 하는 수 없이 다른 남자와 결혼하게 된다. 그녀의 결혼생활이 행복할 리 없었다. 가정은 파탄에 이른다. 그녀는 외로웠다. 그녀에게는 갈 곳도 없었다. 이 때 진실한 한 신문기자가 그녀를 위로하며 진정으로 돕는다. 마침내 두 사람은 장래를 약속하며 행복의 문을 두드린다.
가시내 선생, 1966국가: 한국감독: 손익동출연: 태현실, 남궁원상영시간: 줄거리: 낙도 국민학교에 부임한 여선생. 그녀를 가리켜 섬사람들은 가시내선생이라 불렀다. 워낙 육지와 동떨어진 섬이기 때문에 현대문명과의 거리가 엄청나게 멀었다. 그 무지몽매한 섬사람들을 상대로 아이들의 교육을 맡자니 애로는 말할 것도 없고 수난까지 당해야만 했다. 그러나 사회는 끝내 섬을 외면하지 않았다. 섬을 방문하게 된 신문기자의 도움으로 섬의 국민학교와 서울 국민학교가 자매 결연을 맺게 됨으로써 섬 전체에 밝은 앞날은 약속된다.
젊은 아내, 1959국가: 한국감독: 이강천출연: 노경희, 최남현, 최지희상영시간: 줄거리: 젊은 부인 송희는 노 화가의 후처이다. 따라서 부부생활을 하기에는 연령 차이에서 오는 여러가지 장애가 많았다. 그 송희에게 젊은 화가가 접근한다. 송희는 남편인 노 화가와 새로 접근하기 시작한 젊은 화가 사이에서 고민한다. 그러다가 마침내는 젊은 화가와 더불어 자신의 행복을 찾아 떠난다.
오늘도 내일도, 오늘도 내일도 , 1959국가: 한국감독: 이영출연: 박노식, 김의향, 최남현상영시간: 줄거리: 박노식 1과 김의향은 약혼한 사이다. 6.25사변으로 군에 입대한 박노식 1은 어느날의 치열한 전투에서 눈에 부상을 입고 후송되어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박노식 1을 실망에서 헤어날 줄을 모른다. 그러던 중, 한 간호장교의 애정어린 간호와 설득으로 용기를 되찾게 된다. 그 어느날 약혼녀 김의향의 출현으로 그들 사이는 삼각관계를 이루게 된다…
오 내 고향, 1959국가: 한국감독: 김소동출연: 강효실, 김종열, 조미령상영시간: 줄거리: 시골처녀 효실에게 도회지 바람이 불었다. 그래서 사랑하는 한 마을 총각 종열이도 모르게 서 울로 올라간다. 그러나 모진 도회바람은 순진한 그녀를 그대로 두지는 않았다. 그녀는 급기야 양공주로 전락한다. 한편 시골 청년 종열은 효실을 찾으려고 서울로 올라온다. 그러나 그들은 쉽사리 만나지 못한다. 천신만고 끝에 종열은 그 효실을 품에 안는다. 종열의 품에 안긴 효실은 자신의 실체를 한탄하며 대성통곡한다. 고향은 언제나 어머니의 품과 같이 너…
영원한 내 사랑, 1958국가: 한국감독: 윤봉춘출연: 최명수, 김삼화, 최남현상영시간: 줄거리: 그들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그러나 그들은 사소한 오해로 서로 헤어진다.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그들의 오해가 풀려 그들은 다시 사랑하게 되었고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게 되었다.
아내만이 울어야 하나, 1959국가: 한국감독: 조정호출연: 박암, 김신재, 김의향상영시간: 줄거리: 그는 실직자이다 따라서 가정불화가 잦을 수 밖에 없었다. 그는 고민한 나머지 아내에게는 지방출장을 간다고 속이곤 어느 여인과 동거생활을 한다. 아내는 그런줄도 모르고 그 남편이 돌아올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갖은 고생을 달게 이겨간다. 그러던 어느날, 지방출장을 간줄로 알고 있던 남편을 거리에서 만난다. 그리하여 그이 정체가 드러나고 마침내는 그도 반성하고 가정으로 돌아간다.
아내, 1959국가: 한국감독: 김묵출연: 이민, 주증녀, 이빈화상영시간: 줄거리: 부인은 어려운 생계를 손수 꾸려 나가면서 유명무실한 작가 직업의 남편을 헌신적으로 내조한다. 그러나 남편의 작품은 번번히 빛을 보지 못한다. 급기야 남편은 실의에 빠지고 만다. 부인은 남편을 눈물로써 격려한다. 보람이 있어 드디어 남편의 작품이 빛을 보게 되고 어둡던 가정에 찬란한 햇빛이 깃든다.
비 내리는 밤의 기적, Miracle in the Rain , 1956국가: 미국감독: 루돌프 마테출연: 제인 와이먼(루스), 밴 존슨(아서), 페기 캐슬(밀리)상영시간: 108분줄거리:
별아 내 가슴에, 1958국가: 한국감독: 홍성기출연: 김지미, 김동원, 이민상영시간: 줄거리: 증녀는 외아들 이민을 키우면서 20여년 전에 독립운동을 위하여 중국으로 망명한 남편 김동원 1을 기다린다. 그 남편이 돌아왔다. 아들은 양가의 규수 지미를 맞아 결혼을 한다. 조국광복을 맞은 그들 장래에는 오직 밝은 희망만이 꿈의 나래를 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