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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러닝타임 15:59초 마강호텔 Magang Hotel,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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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77회 작성일 21-07-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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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포함]조직에서 권고사직 당한 조폭들이 호텔에 취업하면 벌어지는 일


아래 영상은 스토리와스포일러 포함된 15분 59초 짜리 영상입니다



짤린 형님들의 마지막 밥줄 | 조직적 써비스로 형님처럼 모시겠습니다 | 정말, 취직 시켜준다구? | 춥고 배고픈 조폭들이 몰려온다! | 짤린 조폭들의 마지막 밥줄

조직간 나와바리 다툼으로 구조조정을 당해 하루 아침에 갈 곳을 잃은 대행(김석훈 분) 일당. 이들이 조직의 자금 사정을 해결하고 일터로 복귀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쓰러져 가는 ‘마강호텔’을 찾아가 미수금을 받아오는 것뿐이다! 하지만 형님들 특유의 단순 무식 영업방해작전으로 손쉽게 해결하려던 ‘떼인돈 회수 작전’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미션 임파서블로 치닫게 된다.
  지방 변두리에 자리잡은 마강호텔의 여사장 민아(김성은 분), 연변출신 웨이트리스 정은(박희진 분), 지배인 중건(우현 분). 평범한 호텔리어로만 보이는 이들은 갑자기 쳐들어온 대행 일당을 만나자 무섭게 돌변하기 시작한다! 마강호텔의 수상쩍은 호텔리어들은 형님들의 마강호텔 접수 임무에 강력한 태클을 걸고, 결국 대행 일당은 대대적인 작전 변경을 단행, 호텔 역사상 유례없는 신개념 고객 써비스를 선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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