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거래 The Unjust, 2010 (16:46초) > 한국영화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국영화

범죄 러닝타임 16:46초 부당거래 The Unjust, 2010 (16:46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티미티
댓글 0건 조회 2,975회 작성일 20-09-07 15:56

본문

00173a67ea2c2de55f28cc84c5cadc1a_1617861091_2005.jpg
 

스폰검사와 범인을 조작하는 경찰이 만나면 생기는 일 (결말포함 영화리뷰)


아래 영상은 스토리와스포일러 포함된 16분 46초 짜리 영상입니다 



줄거리


대국민 조작 이벤트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 사건. 계속된 검거 실패로 대통령이 직접 사건에 개입하고, 수사 도중 유력한 용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청은 마지막 카드를 꺼내든다. 가짜 범인인 ‘배우’를 만들어 사건을 종결 짓는 것!
 이번 사건의 담당으로 지목된 광역수사대 에이스 최철기(황정민). 경찰대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줄도, 빽도 없던 그는 

승진을 보장해주겠다는 상부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그는 스폰서인 해동 장석구(유해진)를 이용해 ‘배

우’를 세우고 대국민을 상대로 한 이벤트를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다.
 한편, 부동산 업계의 큰 손 태경 김회장으로부터 스폰을 받는 검사 주양(류승범)은 최철기가 입찰 비리건으로 김회장을 구속

시켰다는 사실에 분개해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때마침 자신에게 배정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조사하던 주양은 조사 과

정에서 최철기와 장석구 사이에 거래가 있었음을 알아차리고, 최철기에게 또 다른 거래를 제안하는데..
 각본쓰는 검사, 연출하는 경찰, 연기하는 스폰서.. 더럽게 엮이고 지독하게 꼬인 그들의 거래가 시작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집계

오늘
3,518
어제
3,800
최대
25,916
전체
1,768,661
Copyright © cinereview.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