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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러닝타임21:11초 짝패 The City Of Violence, 2006 (21:1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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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미티 작성일 20-09-10 15:52 조회 2,78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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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찾은 학창시절 일진 핵주먹 아저씨가 일진 꿈나무 후배님들을 참교육시키는 방법 [눈요기 백배 찰진 한국액션]


아래 영상은 스토리와스포일러 포함된 21분 11초 짜리 영상입니다 



B급감성 티미티입니다~

이범수 깡패 연기 진짜 리얼하죠~

충청도식 킬빌~

줄거리 한번 보실까요~ 


  2005년 온성. 서울에서 형사생활을 하던 태수는 어린 시절 죽마고우 왕재의 부음을 듣고 십여 년 만에 고향을 찾는

다. 그는 장례식장에서 필호와 석환, 동환과 재회한다. 왕재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문을 품은 태수는 서울행을 잠시 보

류하고 며칠 더 고향에 남기로 한다.
  왕재의 주변을 중심으로 조사를 벌이던 태수는 패거리들에게 공격을 당하다, 석환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 날의 사건을 계기로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태수와 석환은 본격적으로 왕재의 죽음을 파헤쳐 들어간다. 

그러나 그들이 죽음의 배후에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이유를 알 수 없는 죽음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태수와 석환은 

어느새 운명적으로 짝패가 되어 보이지 않는 적들을 향해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르는데.
  하나 둘씩 밝혀지는 죽음의 단서들.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살갑던 고향은 어느덧 지옥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친구

가 죽고, 고향이 사라져버린 낯선 도시의 한 그늘에서 과연 이 둘은 왕재의 죽음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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