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손(1954) / The Hand of Destiny (Unmyeong-ui son) > 무료영화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무료영화

드라마 러닝타임 1:29:56초 운명의 손(1954) / The Hand of Destiny (Unmyeong-ui son)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48회 작성일 21-04-22 15:41

본문


운명의 손(1954) 


아래 영상은 1:29:56초 짜리 무료영화입니다



 술집에서 바걸로 일하며 북한의 스파이로 활동하는 마가렛(윤인자)은 우연히 도둑으로 몰린 고학생 신영철(이향)을 구해주고, 그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치료하고 먹을 것을 준 후 돌려보낸다. 부두에서 하역 노동자로 일하는 영철과 다시 만난 마가렛은 그에게 옷과 구두를 사주는 등 호의를 베풀고 은근히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그 후 마가렛은 영철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그 과정에서 간첩으로서의 정체성과 영철과의 사랑 사이에서 번민한다. 신영철이 방첩대 대위임을 알게 된 마가렛은 의식적으로 그를 피하고, 영철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마가렛 때문에 괴로워한다. 어느 날 영철은 간첩이 어느 여인과 접선할 것이라는 첩보를 받고 간첩을 미행하다 총격전까지 벌이게 된다. 접선 장소에서 기다리던 마가렛은 자신들을 소탕하러 온 영철을 발견하고 몸을 피한다. 간첩단 두목 박(주선태)은 마가렛을 이용하여 영철을 제거하기로 하고, 마가렛은 괴로워하면서도 그를 유인하는 임무를 맡는다. 유인 과정에서 마가렛의 정체를 알게 된 영철은 배신감을 느끼지만,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죽을 결심을 한다. 그러나 마가렛은 차마 영철을 쏘지 못하고, 그를 대신해 박의 총을 맞으며, 영철은 박과의 결투 끝에 그를 죽인다. 총을 맞아 부상을 당한 마가렛은 영철의 손에 죽기를 원하고, 영철은 눈물을 흘리며 그녀를 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집계

오늘
1,823
어제
1,704
최대
3,718
전체
903,845
Copyright © cinereview.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