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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러닝타임 22:56초 취권 2 醉拳 II: Drunken Master II,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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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미티
댓글 0건 조회 2,015회 작성일 20-09-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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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영화의 최고의 액션 취권2 리뷰입니다. 


아래 영상은 스토리와스포일러 포함된 22분 56초 짜리 영상입니다 



B급감성 티미티입니다~

취권이후 몇십년만에 2편이 나왔죠~ 

액션만큼은 믿고보는 성룡영화!

줄거리 한번 보실까요~ 


그가 취하면 온 세상이 비틀거린다!

  청나라 말의 어느 겨울, 광동성 광주에서 멀리 북경까지 약재를 구하러 떠났던 보지림의 황기영(적룡 분)과 아들 황

비홍(성룡 분)은 인삼을 국진사 짐 속에 넣어 세관을 피한다. 황비홍은 진사 짐속의 인삼을 다시 훔치러 갔는데 마침 

다른 사람이 그 짐 속에서 물건을 꺼내 본다. 이때 경찰이 지나가자 인삼을 그 사람에게 밀어넣고 밖으로 나온다. 황비

홍은 취권으로 도둑과 대결한다. 도둑은 도망가고 황비홍은 기차에 오른다. 경찰은 진사의 짐을 찾기 위해 기차를 조

사한다. 황비홍은 수색당하면 세금을 내지 않은 것을 들키므로 긴장한다.

  그러던 중 장소사(유덕화 분)의 도움으로 일이 마무리된다. 보지림으로 돌아와 약상자를 보니 옥쇄가 들어 있었다.

 황비홍은 인삼을 찾던 중 무술지도자인 찬을 알게 된다. 이자는 취권을 쓸모없는 권법이라 여긴다. 이럴 쯤 진사의 

짐을 훔치던 기란자가 인삼을 안고 취권하는 자를 찾아오나 황비홍은 만나지 못하고 찬을 만난다. 기는 찬 밑에서 무

술을 배운다. 후에 알고보니 가야말로 만청 최후의 무술인이었다. 국가의 보물인 옥쇄를 찾으러 나섰던 것이다.
  기와 황은 옥쇄를 찾던 중에 기는 무술관 앞에서 죽고 황, 찬 둘이 옥쇄를 찾으러 간다. 찬은 황에게 다시 취권을 

연습하길 권한다. 예전에 취하면 잔다는 이야기를 들은 황은 하지 않으려 한다. 이에 흥분한 찬은 폭포에 뛰어들고 

황이 구해낸다. 다시 옥쇄를 훔치는 것을 시도하고 결국은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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