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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러닝타임11:49초 매드 맥스 3 Mad Max: Beyond Thunderdome,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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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7-29 16:06 조회 2,7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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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결말포함]세상이 멸망해도 일본은 살아남는다고 말하던 시절!! 매드맥스 전편리뷰 #3, 썬더돔![재업주의]


아래 영상은 스토리와스포일러 포함된 11분 49초 짜리 영상입니다



때는 먼 훗날, 지구는 전쟁으로 모든 나라의 사람들과 시설물들이 죽고, 파괴되어 버렸다. 문명의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는 원시적인 상태의 지구로 돌아가버린 것이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었 그들은 여기저기 지구를 정처없이 떠돌며 난민 생활을 해나가고 있었으며 주인공 매드 맥스(Mad Max: 멜 깁슨 분)도 폐허화된 지구를 여기저기 떠돌며 방황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맥스는 전편에서 만났던 헬기 조종사(Jedediah: 브루스 스펜스 분)에 의해 자신의 마차와 모든 짐들을 탈취당한다. 그를 쫓아 여행을 가던 중 어떤 문명국을 발견한다. 절망과 음울함만이 감도는 지구촌에서 보기드문 문명 도시를 발견한 것이다.
  '바타 타운(Barter Town)'이라 불리우는 이 도시에 도착한 맥스는 조종사를 요구하여 소동을 일으킨다. 이 도시를 지배하는 앤티 엔티티(Aunty Entity: 티나 터너 분)라는 여왕은 그의 실력을 알아보고 그에게 자신의 조건을 들어주면 그의 짐을 찾아준다고 제안한다. 그것은 이 도시의 지하에 있는 블라스터(The Blaster: 폴 라슨 분)라는 거인을 죽이라는 것이다. 이 도시의 에너지원은 지하에서 키우는 돼지의 오물에서 생성되는 메탄 가스이다. 이 발전기를 설계한 매스터(The Master: 안젤로 로시토 분)는 조그마한 난쟁이로 이 도시에서 없으면 안되는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여왕과 비슷한 지위를 얻고 있다. 여왕은 보잘 것 없는 이 난쟁이에게 모욕을 당하지만 그에게 손을 댈 수 없는 것은 바로 그에겐 블라스터라는 그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거인 때문이었던 것이다.
  맥스는 이 거인이 높은 음파에 약함을 알고 피리를 준비하여 그와 결투를 벌인다. 이곳의 결투란 여왕 엔티 엔티티가 만든 법칙으로서 '선더돔(Thunderdome)'이라 불리는 거대한 둥근 구형의 우리 속에서 꼭대기에다 맨 고무줄을 몸에 묶어 그 반동으로 뛰어오르면서 우리에 걸려있는 무시무시한 무기들을 꺼내어 싸우는데, 아무런 규칙이 없으면 단지 상대가 죽을 때까지 싸워야하는 것이다. 곧 맥스와 블러스터의 무시무시한 싸움이 시작되고 처음이라 고무줄의 반동을 적절히 이용하지 못하는 맥스는 거인에게 처절하게 린치를 당한다. 그러다 바닥에 떨어졌던 피리를 불어 거인이 힘을 쓰지못하게 한 뒤, 마침내 역습을 가해 그를 땅에 눕힌다. 하지만 맥스가 차마 그를 죽이지 못하자, 여왕은 블러스터를 죽이게 하고 규칙을 위반한 맥스를 말에 묶어 끝없이 펼쳐진 죽음의 사막으로 추방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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