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블럭 16 Blocks, 2006 > 외국영화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외국영화

액션 러닝타임 29:58초 식스틴 블럭 16 Blocks, 2006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19회 작성일 21-07-26 16:36

본문

8d165fd0a9666b5643ac3cb6ee2bf87f_1627284897_7945.jpg


술에 찌들어 사는 엘리트 경찰의 정의감을 건드리고 만 동료 경찰들.. (결말포함)


아래 영상은 스토리와스포일러 포함된 29분 58초 짜리 영상입니다



뉴욕의 한복판, 주어진 시간은 118분, 남은 모든 걸 걸고 그곳까지 가야만 한다!

아침부터 술에 찌든 채 출근하는 뉴욕 경찰 잭 모슬리(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은 동료들에겐 이미 낯선 모습이 아니다. 한때는 잘나가던 경찰이기도 했지만 그건 잊혀진 과거일 뿐 경찰서 내에서 그의 존재감은 가치를 상실한지 오래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아침, 법정에 증인으로 채택된 죄수 에디 벙커(모스 데프)의 법원까지의 호송 책임 임무가 주어진다.
 에디와 함께 경찰서를 출발한 잭은 뒷좌석에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떠들어대는 에디가 성가시기만 하다. 하지만 16블록까지만 가면 오늘의 일과를 마무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묵묵히 운전만 하는 잭. 그러나 그런 그의 기대도 잠시. 잭과 에디 앞에 나타난 과한들의 갑작스런 습격으로 러시아워의 뉴욕 시내는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에디와 함께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잭은 자신이 이미 증인의 살해범으로 지명수배된 사실과 별볼일 없는 사건의 증인으로 생각했던 죄수 에디가 경찰 내부 조직의 비리를 폭로할 결정적인 증인이었던 것을 알게 되면서 그의 간단할 것만 같았던 임무는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게 되는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집계

오늘
1,048
어제
1,704
최대
3,718
전체
903,070
Copyright © cinereview.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