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러닝타임 23:34초 테이큰 Take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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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시간 안에 납치된 딸을 구해야한다 /테이큰 첫번째 이야기 (영화리뷰 결말포함)
아래 영상은 스토리와스포일러 포함된 23분 34초 짜리 영상입니다
전직 특수요원의 프로페셔널한 추격이시작된다!
상대를 잘못 골랐다! 어떤 용서나 타협도 바라지 마라!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이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과 통화를 하던 중 납치 당한다.
아무런 이유도 단서도 없다.
킴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 피터의 사진을 발견한 브라이언은 그를 미행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얻으려던 순간 피터는 죽고 만다.
유력한 조직원의 옷에 몰래 도청장치를 숨겨 넣는데 성공한 브라이언은 조직의 또 다른 근거지에 납치당한 여성들이 갇혀 있음을 알게 된다.
킴이 입고 있던 재킷을 가진 여자를 차에 태우고 거침없이 달리는 브라이언의 뒤를 수십 대의 차들이 뒤쫓고, 목숨을 건 사상 초유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킴이 납치당하던 순간 휴대전화를 향해 소리쳤던 외모를 그대로 지닌 ‘놈’.
브라이언은 특수 요원 시절 익힌 잔혹한 기술을 동원해 결정적 단서를 얻고, 일생일대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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