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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러닝타임 13:05초 웨이 오브 더 건 The Way Of The Gun,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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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미티
댓글 0건 조회 2,297회 작성일 20-09-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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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보스의 대리모를 잘 못 건든 두 남자의 말로 


아래 영상은 스토리와스포일러 포함된 13분 05초 짜리 영상입니다 



<유주얼 서스팩트> 그후 5년... | 당신은 또 한번 바보가 된다.!!

  이곳 저곳 돈을 찾아 떠도는 삼류 인생 파커(Parker: 라이언 필립 분)와 롱바우(Longbaugh: 베니치오 델 토로 분). 이

들은 우연한 기회에 엄청난 재산을 가진 부호의 대리모가 된 로빈(Robin: 줄리엣 루이스 분)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

녀를 납치해 거액의 몸값을 뜯어내겠다는 생각만으로 무작정 그녀를 찾아 나선다. 삼엄한 경호 속에 병원에 나타난 로

빈을 발견한 이들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머리에 복면을 눌러 쓴다. 천신만고 끝에 로빈을 납치하는

데 성공한 둘은 일확천금에 대한 기대와 흥분에 들뜨지만 이들의 흥분도 잠시. 아이의 아버지가 거액의 재산을 가진 단

순한 사업가가 아닌 돈 세탁업계의 대부 치덕(Hale Chidduck: 스콧 윌슨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은 점점 꼬여

만 간다. 여기에 대부의 심복인 사르노(Joe Sarno: 제임스 칸 분)와 로빈을 사랑하는 대부의 아들, 경호원과 대부의 정

부가 뒤엉키면서 엉성하기 그지없는 납치 사건은 예측할 수 없는 퍼즐 게임으로 꼬여만 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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