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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러닝타임 12:01초 어둠의 저주 Darkness Falls,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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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미티
댓글 0건 조회 2,380회 작성일 20-09-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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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없는 곳에 가면 죽는다! / 결말포함 / 영화리뷰 


아래 영상은 스토리와스포일러 포함된 12분 01초 짜리 영상입니다 



  어둠의 지배가 시작될 때, 당신의 그림자마저 죽음이 된다!

  {150여년전, 다크니스 폴스(Darkness Falls) 마을에서 마틸다 딕슨(Matilda Dickson)은 모든 아이들에게 숭배되는 존재였다. 아이들이 젖니를 잃을 때마다, 그들은 그녀에게 그것을 가져다 주었고, 그녀는 이 대신 금화를 주었다. 때문에 그녀는 "이의 요정(The Tooth Fairy)"이라 불리워졌다. 그러나 운명은 그녀에게 가혹했다. 어느날 밤, 화재는 등대저편에 있던 그녀의 집을 불태웠고, 그녀는 얼굴에 끔찍한 화상을 입었다. 마틸다의 화상입은 육체는 불빛에 매우 민감하여, 밤에만 돌아다닐 수 있었다. 항상 사기로 만든 가면을 쓴 채. 그래서 어느 누구도 그녀의 얼굴을 본 이가 없었다. 어느날, 두 아이가 실종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마틸다를 의심하였고, 그들은 그녀를 교수형에 처했다. 그녀의 마스크가 벗겨지자, 그녀의 감춰졌던 얼굴이 불빛에 드러났다. 그리고 그녀는 죽음과 함께 다크니스 폴스 마을에 저주를 내렸다. 다음날 아침, 실종되었던 두 아이가 무사한 채로 발견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마틸다의 육신과 함께 그들의 비밀을 묻어버렸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다크니스 폴스의 아이들이 마지막 젖니를 뽑은 날 밤에 마틸다가 찾아와서 그녀의 얼굴을 보는 모든이에게 복수를 하려한다고 믿었다. 그녀의 저주를 실행하기 위해. "나는 너희들의 친절에 대한 답례로 영원히 복수할 것이다."}
  어린 시절 젖니가 빠지던 날, 자신을 찾아온 '이빨요정'에게 가족을 잃은 카일은 결국 자신이 살던 마을 '다크니스 폴스'를 떠난다. 끔찍한 사건 이후 12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불면증에 시달리며 악령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그에게 걸려온 전화 한통... 어린시절 친구인 케이틀린의 전화를 받는다. 그녀의 동생 마이클이 절대 하루 한시간 이상 잠들지 못한다는 사실에 무언가 거대한 공포의 실체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직감한 카일은 '다크니스 폴스'로 돌아오는데.
 '다크니스 폴스'에 도착한 카일은 전설 속의 '이빨요정' 마틸다 딕슨이 150년 만에 잔혹한 악령으로 부활했다는 것과 이제 모두에게 복수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을 사람들에게 어둠 속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과 항상 불을 켜 놓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리지만 그 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직 어둠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이빨요정'은 주변의 모든 빛을 흡수하며 사람들을 죽음으로 이끌다 급기야 정전으로 도시 전체가 암흑 속으로 빨려드는데... 하지만 과연 그녀의 저주는 전설 속으로 사라진 걸까? 어둠의 저주는 아직 끝난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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