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2 Predator 2, 1990 > 외국영화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외국영화

sf 러닝타임 12:40초 프레데터 2 Predator 2, 1990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티미티
댓글 0건 조회 2,914회 작성일 20-10-06 16:41

본문

3067560195_pxEaegBi_d5de2773b74cbbd0cb8b491ddd2cab07da2ea7e4.jpg 


도시에서 범죄자 학살하는 더럽게 못생긴 괴물(프레데터 2) 


아래 영상은 스토리와스포일러 포함된 12분 40초 짜리 영상입니다 



  1997년 LA. 무기와 숫적으로 우세한 마약 범죄집단과의 전쟁과도 같은 총격전으로 연일 시달리는 강력계 마이클 해리건 경사(Harrigan: 대니 글로버 분)는 또 한 건의 총격전을 해결하는데 현장에는 무참히 찢긴 시체와 천장에 거꾸로 매달린 시체들이 있었다. 기관총을 든 4사람을 맨손으로 죽이고 포위되어있는 경찰의 눈을 피해 달아난 것이다. 그런데 해리건은 상관으로부터 특수요원 피터 키즈(Keyes: 게리 부시 분)가 지휘하는 연방기동대가 이 사건을 맡게 되니 손을 떼라고 하자 기분이 상한다. 수상히 여긴 해리건과 그의 수사팀 대니(Danny: 루벤 블라이스 분), 리오나(Leona: 마리아 콘치타 알론소 분), 그리고 새로 온 제리 람버트(Jerry Lambert: 빌 팩스톤 분)는 방해를 무릅쓰고 수사를 펼친다.
  얼마 후, 킹 윌리(King Willie: 카빈 록하트 분)라는 자메이카 부두교 책임자와 그 부하들이 이상한 무기를 들고 침입한 괴물에게 또다시 무참히 살해된다. 사건에서 밀려나 연방수사원 몰래 수사현장을 조사하던 대니가 괴물에게 살해당하고 해리건은 경고를 받는다. 15년을 같이 일한 파트너를 잃은 해리건은 분노하고 죽인 놈을 꼭 찾아내겠다고 벼른다. 피터 키즈의 뒤를 쫓던 제리는 이들을 도살장 부근에서 놓쳤다고 한다. 해리건은 마약왕인 부두교 두목 킹 윌리를 만나지만 아무런 단서를 얻지 못하고 돌아오는데 킹 윌리도 괴물에게 살해된다.
  한편 언론은 병적 살인마에 의해 매일 천정에 매달거나, 피부가 벗겨지고, 심장을 빼내는 등 참혹한 모습으로 살해당한것을 연일 보도한다. 해리건은 대니의 살인자가 최근 도살장에 갔음을 알고 리오나와 제리에게 전철을 타고 그곳으로 가라고 한다. 그런데 이들이 탄 전철에 괴물이 침입해 일대 아수라장이 되고 민간인을 포함해 제리도 피살된다. 막 도착한 해리건은 임신 중이었던 리오나를 해치려는 괴물을 발견하고 도살장 부근으로 쫓아간다. 그곳에서 키즈와 그의 부하들이 있는 곳을 발견하고 그곳에 들어간다. 해리건은 키즈로 부터 괴물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듣게 된다. 10년전 이런 괴물이 공수부대 하나를 몰살시켰는데 생존자는 2명이었고, 이 괴물은 궁지에 몰리면 1마일 내를 파괴할 자폭장치를 작동시키는 다른 세계에서 온 생명체, 즉 에이리언이라는 것이다. 그 괴물은 방어능력이 우월해서 빛을 꺾어 거의 눈에 보이지 않으며 괴물은 적외선 즉, 신체의 열만 볼 수 있다는 것도 말한다. 그는 이 괴물을 사로 잡아 과학적인 발견을 하려고 하는데 이 괴물의 습성을 조사한 결과 도살장에 와서 쇠고기를 먹이로 먹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스포일러] 키즈와 그의 부하들은 괴물이 보지 못하도록 체온을 절연시키는 옷을 입고 도살장으로 간다. 그러나 그 괴물은 이들을 다른 방법으로 볼 수 있게 되어 모두 전멸된다. 결국 해리건이 도살장으로 들어가 괴물과의 사투를 벌인다. 괴물에게 큰 부상을 입히고 쫓기다 옥상으로 올라간 해리건은 괴물과 난간에 매달리게 된다. 자폭 장치를 작동시킨 괴물을 겨우 막아낸 해리건은 그를 쫓아가다 괴물의 아지트를 발견한다. 그곳에서 다시 괴물과의 사투를 벌여 마침내 처치한다. 그런데 갑자기 해리건의 주위에 수십 명의 또다른 괴물들이 나타나는데 해리건에게 1715년의 구식 총을 하나 건네주면서 쓰러져 있는 괴물을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곧 그곳은 엄청한 폭발이 일어나고 무사히 걸어나오는 해리건에게로 경찰이 출동되어 온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집계

오늘
1,276
어제
4,666
최대
25,916
전체
1,775,762
Copyright © cinereview.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