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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러닝타임 111분 포스트맨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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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댓글 0건 조회 305회 작성일 20-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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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맨 블루스, ポストマン·ブル-ス , Postman Blues ,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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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일본
감독: 다나카 히로유키
출연: 츠츠미 신이치, 호리베 게이스케, 오스기 렌
상영시간: 111분
줄거리: 사와키 료이치(Ryuichi Sawaki: 츠츠미 시니치 분)는 자전거 페달이 돌아가듯 언제나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버린 우체부이다. 나이는 33세.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어릴 적 친구였던 노구치(Noguchi: 호리베 케이수케 분)란 친구의 집에 배달을 간다. 그러나 그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손가락을 자르고 있던 야쿠자 친구였다. 여기에서 우연한 사고로 노구치의 손가락과 마약이 그의 배달 가방으로 들어가면서 멍청한 경찰들의 오해가 시작된다. 전부터 잠복하며 노구치를 관찰하던 경찰들은 료이치를 노구치랑 접선하려는 범죄자로 오인하고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료이치는 집에 와서 사람들의 편지를 뜯어 보던 중 사이코라는 암 말기 환자의 편지를 읽게 된다. 연민을 느낀 그는 병원으로 찾아가 그 편지를 전해준다. 그러다가 료이치는 우연히 병원에서 조(Joe: 오수기 렌 분)라는 살인청부업자를 만나게 된다. 조는 암말기에 환자로서 삶의 의욕을 잃은 나이 많은 청부업자였다. 료이치를 관찰하던 경찰은 유명한 청부업자 조를 만나는 것을 보면서 료이치에 대한 오해가 깊어진다. 한편, 료이치와 사이코의 사랑은 깊어지고, 조는 킹 오브 더 킬러라는 청부업자 대회에 나가게 된다. 료이치는 노구치가 자른 손가락을 잃어버려 위험에 처한 순간 나타나 손가락을 찾아 주어 친구를 위기에서 구한다. 또 킹 오보 더 킬러 대회에서 온 합격통지서를 전달하기 위해 조를 향해 페달을 밟는다. 야쿠자 사무실과 청부업자 주위를 왔다갔다 하는 료이치를 보고 경찰의 오해는 깊어지고 결국 료이치에 대한 체포명령이 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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