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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러닝타임 95분 나의 인생 나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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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0-09-3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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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나의 기타, The Guitar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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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미국
감독: 에이미 레드포드
출연: 세프론 버로우스(멜로디), 이삭 드 번콜(로스코), 파즈 드 라 휴에타(쿠키)
상영시간: 95분
줄거리: 뉴욕 사는 멜로디는 주치의로부터 암 말기 판정을 받는다. 앞으로 살날은 한달, 잘해야 두달 이라는 선고를 받는다. 터덕 터덕 사무실로 돌아가는 멜로디. 모든 것이 암울하기만 하고 절망적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 동안의 잦은 결석과 지각으로 회사에선 해고를 당한다. 절망적인 멜로디는 보이 프렌드에게 전화 하여 다급히 만나지만, 그 역시 이젠 그만 만나자는 절교선언만 듣는다. 멜로디는 전 재산을 털어 (그래 바야 얼마 안 되는 거지만) 호화스런 아파트를 빌린다. 카드로 온갖 가구를 들여 놓기 시작하고, 채식주의자였지만, 온갖 음식을 주문하여 먹기 시작 한다. 마구마구 마음 내키는 데로 살다가 죽겠다는 생각. 가구 배달이 오기 시작 하고, 흑인 배달원(유부남) 과 몇 마디 나눈 것을 그 남자는 여자가 자기를 꼬시는 줄 알고 대시 한다. 어차피 죽을 목숨. 멜로디는 거부감 없이 받아드린다. 여태까지 요조 숙녀로 살아 왔지만. 어릴 적 그렇게 갖고 싶었던 전기기타. 그래서 그것을 훔쳤다가 무척 혼이 난 기억 속에, 멜로디는 기타를 구입 하여 혼자 열심히 연습한다. 그 사이 흑인 남자와의 사이는 계속되고, 거기다가 피자를 배달하던 여자와도 삼각관계가 된다. 얼마 후, 흑인 남자와 피자 배달부와의 관계가 이런 저런 이유로 끊어진다. 다시 병원을 찾은 멜로디. 암이 싹 없어 졌다 한다. 의사들은 황당해 하며 그 동안 무엇을 했길래 이런 기적이 일어났냐고 묻고 멜로디는 그냥 나의 인생 모든 것을 바꾸었을 뿐이라 한다. 암에서 해방된 멜로디. 그러나 좋아 할 수만도 없는 상황. 아파트를 비워 달라고 재촉 하는 부동산 업자. 카드 값은 독촉이 들어오고…. 그 동안 사들인 모든 것을 중고 상에 헐값으로 내다 팔며 어느 정도 빛 잔치에 들어간 멜로디. 결국 홈리스가 되어 공원에서 죽치게 되고, 그 동안 일월 장취한 기타 실력으로 혼자 공원에서 연주 하던 중, 우연히 지나가던 록밴드의 눈에 들어 그들의 일원이 된다. 어렸을 적부터 동경했던 기타리스트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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