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러닝타임 우리는 KTX 승무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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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KTX 승무원입니다..., We Are Railway Crew Of KTX , 2006
국가: 한국
감독: 옥유미
출연:
상영시간:
줄거리: 2년간 KTX에서 승객들의 안전과 서비스 업무에 전념했던 3명에게 영상작업은 낯설고 벅찬 작업이었다. 하지만 평소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취미와 연기 공부를 조금 해봤다는 경험, 그리고 단지 집에 비디오 카메라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녀들은 작품의 중심에 서게된다. 2004년, KTX 개통과 더불어 항공사 기내 서비스를 능가하겠다는 포부로 시작된 KTX승무원들의 업무. 그러나 승무원들은 애초 회사의 약속과 달리 비정규직과 외주위탁, 이를 악용한 온갖 갈취와 착취에 시달린다. 뒤틀린 제도와 비양심적인 관료, 용기없는 정치인들의 방관속에 그녀들은 온전히 자신들의 힘으로 이 모순을 극복하기 위해 힘들고 낯선 삶 속으로 걸어 들어가기로 한다. 감독의 변. 공현숙: 어쩔수 없는 현실에 굴복하기 보다는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고 파업은 이를 가능케 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시간을 떠올리면서 작업했습니다. / 서효정: 우리가 왜 파업을 할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에 대해 일반인들의 이해 부족과 오해가 많았습니다. 영화를 통해 이 부분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 옥유미: 간단합니다. 우리는 왜 파업에 나설 수 밖에 없는가!
국가: 한국
감독: 옥유미
출연:
상영시간:
줄거리: 2년간 KTX에서 승객들의 안전과 서비스 업무에 전념했던 3명에게 영상작업은 낯설고 벅찬 작업이었다. 하지만 평소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취미와 연기 공부를 조금 해봤다는 경험, 그리고 단지 집에 비디오 카메라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녀들은 작품의 중심에 서게된다. 2004년, KTX 개통과 더불어 항공사 기내 서비스를 능가하겠다는 포부로 시작된 KTX승무원들의 업무. 그러나 승무원들은 애초 회사의 약속과 달리 비정규직과 외주위탁, 이를 악용한 온갖 갈취와 착취에 시달린다. 뒤틀린 제도와 비양심적인 관료, 용기없는 정치인들의 방관속에 그녀들은 온전히 자신들의 힘으로 이 모순을 극복하기 위해 힘들고 낯선 삶 속으로 걸어 들어가기로 한다. 감독의 변. 공현숙: 어쩔수 없는 현실에 굴복하기 보다는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고 파업은 이를 가능케 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시간을 떠올리면서 작업했습니다. / 서효정: 우리가 왜 파업을 할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에 대해 일반인들의 이해 부족과 오해가 많았습니다. 영화를 통해 이 부분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 옥유미: 간단합니다. 우리는 왜 파업에 나설 수 밖에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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