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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러닝타임 15분 온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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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댓글 0건 조회 152회 작성일 20-09-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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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에어, On Air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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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한국
감독: 김준현
출연: 장현덕(명훈), 김용호(인범)
상영시간: 15분
줄거리: 지하실에 명훈과 인범이 방독면을 쓰고 있고 라디오에서는 화학탄이 떨어졌다는 방송이 나온다. 라디오에 의존하던 두 사람은 라디오가 정확성과 객관성이 없다는 것을 알고 의심하게 되지만 시계가 부숴 지면서 어쩔 수 없이 라디오에 의존하게 된다. 정화통의 수가 부족해지면서 다툼 끝에 명훈의 방독면이 벗겨진다. 하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고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 생각하고 밖으로 나가려는 명훈을 인범은 라디오의 지시에 따라 죽인다.(Myung-hoon and In-bum are wearing a gas mask and hear the news saying chemical bomb would be dropped in the basement. They dont trust fully what the radio speaks due to a lack of objectivity and exactness, by the way, get to rely on it as a clock is broken. In the meantime, Myung-hoons mask is taken off from their fight, but nothing happened. So he thinks everything will be OK and is about to get out of the basement, then In-bum kills him in accordance with what the radio says.) 연출의도. 현대 사회에는 수많은 미디어가 존재한다. 이러한 미디어들은 객관성과 정확성을 잃고 정치적, 경제적으로 악용되어 지기도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문제는 이러한 미디어를 옳고 그름의 기준을 갖지 못하고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한다는 것이다. 악용되어지는 미디어의 힘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There are a number of media in the modern society, which are sometimes lack of objectivity and exactness and abused for political and economical purposes. The biggest problem with this issue is that people dont judge whether or not what the media say is real true themselves. Id like to describe the evil power of media and people take in what they say without any judg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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