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러닝타임 86분 오프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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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스크린, Off Screen , 2005
국가: 네덜란드
감독: 피에터 쿠지퍼스
출연: 예로엔 크라베, 얀 데클레어
상영시간: 86분
줄거리: 2002년에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영화화한 네덜란드 산 사이코 스릴러. 존은 필립스의 보안책임자와 다른 17명의 사람들을 인질로 잡는데, 필립스의 더러운 사기극을 고발하겠다는 것이 이 인질극의 목적. 그 사기극이란, TV를 통해 잠재의식에 영향을 끼치는 서브리미널 메시지를 내보내 사람들로 하여금 새 와이드스크린 TV 상품을 사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조금 어이없는 발상에도 경찰은 진지하게 협상을 시작하고 그러는 와중에 존의 인생과 절망, 그의 부부관계 그리고 필립스 사장과의 숨겨졌던 친분이 밝혀진다. 영화 속에서만 온전히 그 존재를 안심할 수 있게 된 한 불행한 남자의 파행을 그린 이야기. 크리스토퍼 보 감독과 주인공 니콜라스 브로를 비롯한 모든 등장인물들이 현실에서의 자기 역할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생소한 형식이 충격적이다. 자신에 관한 모든 것을 녹화하라는 보 감독의 이야기를 너무 진심으로 받아들인 브로의 촬영 중독은 주위 사람들을 미치게 만든다.
국가: 네덜란드
감독: 피에터 쿠지퍼스
출연: 예로엔 크라베, 얀 데클레어
상영시간: 86분
줄거리: 2002년에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영화화한 네덜란드 산 사이코 스릴러. 존은 필립스의 보안책임자와 다른 17명의 사람들을 인질로 잡는데, 필립스의 더러운 사기극을 고발하겠다는 것이 이 인질극의 목적. 그 사기극이란, TV를 통해 잠재의식에 영향을 끼치는 서브리미널 메시지를 내보내 사람들로 하여금 새 와이드스크린 TV 상품을 사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조금 어이없는 발상에도 경찰은 진지하게 협상을 시작하고 그러는 와중에 존의 인생과 절망, 그의 부부관계 그리고 필립스 사장과의 숨겨졌던 친분이 밝혀진다. 영화 속에서만 온전히 그 존재를 안심할 수 있게 된 한 불행한 남자의 파행을 그린 이야기. 크리스토퍼 보 감독과 주인공 니콜라스 브로를 비롯한 모든 등장인물들이 현실에서의 자기 역할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생소한 형식이 충격적이다. 자신에 관한 모든 것을 녹화하라는 보 감독의 이야기를 너무 진심으로 받아들인 브로의 촬영 중독은 주위 사람들을 미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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