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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댓글 0건 조회 369회 작성일 20-09-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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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Empire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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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미국
감독: 그레그 야타네스
출연: 빈센트 레건, 산티아고 카브레라, 조나단 케이크
상영시간:
줄거리: 기원전 44세기, 로마. 정복자 줄리어스 시저(콜므 포어, 시카고)는 스페인전의 승리로 귀환하지만 공화국은 빈곤에 허덕였고 원로원은 부패한 상태였다. 3월 15일의 예언은 대재앙을 예고하고, 로마의 운명은 한 사내의 어깨에 달려있게 된다. 17세의 조카 옥타비우스(산티아고 카베라, 헤이븐)는 숙부의 귀향으로 의기양양하지만 시저의 측근들은 오히려 불안, 분노, 원망으로 속을 끓인다. 3월 15일, 시저는 원로원의 카시우스(마이클 멀로니, 헨리 8세), 부르투스(제임스 프레인, 스파르타쿠스)등의 공모자들에게 둘러싸여 스물 세 차례의 난도질을 당하며 쓰러지고 만다. 장군인 안토니우스(빈센트 레건, 트로이)는 자신이 왕좌를 이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시저는 아직 미숙하고 충동적인 옥타비우스를 계승자로 지목한다. 전쟁터는 구경도 못해본 온실 속 화초인 옥타비우스의 존재는 시저의 혈족을 멸하려는 암살자들처럼 안토니우스 또한 용납할 수 없었다. 옥타비우스는 그를 왕좌에 무사히 오르게끔 보필할 것을 맹세한 검투사 티라누스(조나단 케익, 노아의 방주)의 도움을 받게 된다. 하지만 우선 그들은 안토니우스의 기만적 마수로부터 벗어나야만 했다. 우정과 배신의 위태로운 의미를 깨닫게 된 옥타비우스는 단연코 로마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인 세례명 황제 아우구스투스로써 돌아온다. 그의 눈부신 통치는 앞선 로마공화국의 부패를 청산하고 이후 3세기에 달하는 새로운 로마제국의 초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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