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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러닝타임 아우슈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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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댓글 0건 조회 196회 작성일 20-09-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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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 Auschwitz: The Nazis And The Final Solution , 2005

movie_image.jpg

국가: 영국
감독: 로렌스 리스
출연: 사무엘 웨스트(나레이터), 린다 헌트(나레이터)
상영시간:
줄거리: 아우슈비츠 해방 60주년 특집 6부작 다큐멘터리. 3년간의 준비작업과 약 100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재연과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통해 인류 역사상 최악의 대량 학살극이 자행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대한 진실을 규명한 작품. 제1부 - 비극의 시작. 폴란드 정치범 수용소였던 아우슈비츠가 어떻게 유태인 수용소로 바뀌게 되었으며 나치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유태인 학살을 계획하게 되었는지를 살펴본다. 제2부 - 명령과 복종. 1941년 가을부터 1942년 봄에 걸쳐 나치의 유태인 학살 정책이 상부의 명령과 장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체적인 모습을 갖추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제3부 - 죽음의 공장. 1942년 나치가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며 수많은 유태인들을 한꺼번에 살해할 수 있는 죽음의 공장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제4부 - 부패에서는 1943년 대규모 학살준비를 마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만연했던 부정부패와 그곳에 수용된 유태인들의 재산을 탈취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에 혈안이 되었던 나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5부 - 살인과 음모. 1944년까지 아우슈비츠에서만 55만 명이 살해된 가운데 이러한 사실을 알고 압박해오는 연합국과 나치 사이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를 다루고 있다. 제6부 - 해방과 복수(Liberation & Revenge). 1945년 1월 패배를 예감한 나치가 아우슈비츠의 내막을 은폐하기 위해서 어떤 시도를 했으며 종전 이후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당시 4년 반 동안 약 130만 명이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보내졌으며 그곳에서 110만 명이 사망했다. 그 중 10만 명은 여호와의 증인, 동성애자, 소수민족, 소련군 포로, 집시, 폴란드 정치범 등이었다. 그리고 100만 명의 유태인이 살해되었는데 그 중 20만 명은 아이들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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