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러닝타임 17분 사물의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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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관찰, Object Studies , 2005
국가: 영국
감독: 닉 햄린
출연:
상영시간: 17분
줄거리: 이 작품은 이탈리아 움브리아 지방의 북서부에서 촬영되었다. 거기서 나는 최근 몇몇 다른 작품들도 완성하였다. 이 작품은 색온도 등급의 색깔들(갈색, 적색, 오렌지색, 황색, 녹색, 청색, 백색)에 느슨하게 기반하고 있는 색상 표에 따라 만들어졌다. 저속촬영된 이중 노출, 싱글-프레임 시퀀스들과 중첩된 디졸브는 빛의 밀도와 반투명성, 그리고 다른 종류의 음영의 상호작용을 실험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또한 카메라와 그 대상 사이의 관계도 이 작품의 중심주제이다. 이 공간은 납작해지고 무너지고 확장되고 연결된다. 각각의 섹션에서 나는 렌즈 앞에 존재하는 공간적 배치의 특이성에 상응하는 방식으로 카메라와 그 대상 사이의 관계를 수립하고자 했다. 결국 “앞에”라는 생각의 확실성은 의심을 받는다.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국가: 영국
감독: 닉 햄린
출연:
상영시간: 17분
줄거리: 이 작품은 이탈리아 움브리아 지방의 북서부에서 촬영되었다. 거기서 나는 최근 몇몇 다른 작품들도 완성하였다. 이 작품은 색온도 등급의 색깔들(갈색, 적색, 오렌지색, 황색, 녹색, 청색, 백색)에 느슨하게 기반하고 있는 색상 표에 따라 만들어졌다. 저속촬영된 이중 노출, 싱글-프레임 시퀀스들과 중첩된 디졸브는 빛의 밀도와 반투명성, 그리고 다른 종류의 음영의 상호작용을 실험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또한 카메라와 그 대상 사이의 관계도 이 작품의 중심주제이다. 이 공간은 납작해지고 무너지고 확장되고 연결된다. 각각의 섹션에서 나는 렌즈 앞에 존재하는 공간적 배치의 특이성에 상응하는 방식으로 카메라와 그 대상 사이의 관계를 수립하고자 했다. 결국 “앞에”라는 생각의 확실성은 의심을 받는다.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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