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닝타임 94분 사랑의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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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실, Ahead Of The Class , 2005
국가: 영국
감독: 애드리언 셔골드
출연: 줄리 월터스, 인데이 바
상영시간: 94분
줄거리: 마리 스텁스(줄리 월터스 분)는 영국에서 굉장히 존경받는 여자 교장이다. 그녀는 노스 런던의 악명 높은 세인트 조지 학교에서 일하게 된다. 5년 전 이 학교의 교장이었던 필립 로렌스는 학교 정문을 나서던 중 살해당했다. 마리에게 내려진 임무는 간단하다. 세인트 조지 학교에는 ‘특별 조치’가 내려졌고, 15개월 안에 그 특별 조치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학교는 영원히 문을 닫게 된다. 마리 스텁스는 현재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다. 직분을 다하지 못하는 교사들과 나태한 학생들, 학교 폭력 문제 등은 빙산의 일각이다. 스승에 대한 존경심과 학교 규칙은 오래 전에 사라졌으며, 6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학교는 한낱 놀이터에 지나지 않는다. 주교 관구(Diocese), 언론 기관, 부모님과 교사들, 학생들까지도 세인트 조지 학교에 대한 신뢰를 잃은 지 오래다. 학교는 임시 휴교 상태이고, 대책 위원회의 구성원인 선생님들의 표정은 밝지가 않다. 이에 마리 스텁스는 학생들을 제압하는 것이 쉽지 않을 거라는 판단을 하게 된다. ‘함께 전진하는 2000년’이라는 표어와 함께 학교는 다시 문을 열지만, 수백 명의 학생들은 통제가 되지 않고 학교는 난장판이 된다. 마리 스텁스는 학생들을 일대일로 만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지만, 교사들은 실현 불가능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 규칙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이 ‘아이들’이 과연 어디를 간들 제대로 행동을 하겠는가! 며칠 뒤 교육기준청(Ofsted)에서 첫 번째 감사를 나오게 될 텐데, 아직 이 학교에는 개선해야 할 일들이 많다. 이 학교에는 여러 종류의 학생들이 있다. 50개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고, 영어를 거의 할 줄 모르는 아이들도 있다. 학업 성과가 부진한 아이들도 있고, 문제 가정의 아이들도 있다. 생존을 위해 그들은 공격적이 된다.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진짜로 문제가 있다는 것이 명확해진다. 학생들에게 일대일로 다가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다. 하지만 마리 스텁스는 늘 말썽을 일으키는 제이슨, 로리, 데비, 그리고 조용한 이민자 학생인 루시아와 친해진다. 또한 그녀는 몇몇 교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폐쇄돼 있던 필립 로렌스 기념 정원을 가꾸는 일을 아이들에게 맡긴다. 스튜어트 스타일스(토니 슬래터리 분) 선생은 마리 스텁스의 의견에 반대하고, 교사들 간에 분열이 일어난다. 누군가 학교를 그만두는 교사들의 숫자를 부풀린 보고서를 언론에 흘리자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교사들이 주최한 행사를 취소해야 할 위기에 처하고, 마리 스텁스는 옷까지 차려입고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이 소식을 전할지 난감하다. 그런데 때마침 교사들 몇 명이 나타난다. 그들은 마음을 바꿔서, 학교를 변화시키기 위해선 교사들의 협조와 단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교육기준청의 두 번째 감사에서 ‘놀랄 만한 발전’이라는 평을 듣게 되고, 모두가 우쭐해한다. 하지만 의외로 이사들과 주교 관구의 반응은 여전히 회의적이다. 그러는 그들의 저의는 무엇일까? 새 학기가 시작되고, 태도 불량한 학생들과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갈 길은 멀지만 마리 스텁스는 쉽게 물러서지 않을 태세다. 어느 날 저녁 늦게 귀가하던 마리 스텁스에게 한 청년이 달려들어 그녀의 핸드백을 훔치려고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리는 그 청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온 힘을 다해 그를 붙잡지만 놓치고 만다. 마침 길을 지나던 학생 두 명이 그녀를 발견한다. 겁에 질리고, 갑자기 힘이 빠진 마리 스텁스는 이내 눈물을 흘리고 만다. 1년 동안 많은 변화가 생겼고, 학교는 악명을 조금은 벗게 된다. 복도와 교실에는 새로 페인트칠을 하였고, 기념 정원에는 꽃들이 만발하였으며, 학생들은 교복을 제대로 갖춰 입고 학교에 다니게 된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아이들에겐 마리 스텁스를 놀라게 할 만한 다른 계획이 있는데... 작품 소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5년 전 교장이 학교에서 살해당한 뒤 임시 휴교를 하게 된 세인트 조지 학교를 구하기 위해 마리 스텁스가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사들은 휴식 시간에 교무실을 나서길 두려워하고, 학교에는 폭력과 절도, 혼란이 난무하며, 질서가 무너져버렸다. 마리 스텁스가 쓴 동명 소설을 각색하여 만든 작품으로 은퇴를 앞둔 마리는 혼란에 빠진 가톨릭 학교를 구하기 위해 1년을 더 일하기로 한다. 마리 스텁스와 교사들은 학교의 오랜 전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그 결과에 교사들은 물론 오랫동안 이 학교에 대한 신뢰를 잃었던 언론들까지도 놀라게 된다. 마리 스텁스는 평범한 할머니가 아니며, 이 학교의 학생들 역시 평범한 학생들은 아니다. 그 외에도 ‘Whose Line Is It Anyway에 출연했던 토니 슬래터리는 베테랑 교사로 마리 스텁스의 정책에 회의를 갖고 있는 스튜어트 스타일스 역을 맡았고, ’I.D, Thief Takers, Hamlet 등에 출연했던 리스 딘스데일은 교감이자 마리 스텁스의 편에 서는 숀 데블린 역을 맡았다.
국가: 영국
감독: 애드리언 셔골드
출연: 줄리 월터스, 인데이 바
상영시간: 94분
줄거리: 마리 스텁스(줄리 월터스 분)는 영국에서 굉장히 존경받는 여자 교장이다. 그녀는 노스 런던의 악명 높은 세인트 조지 학교에서 일하게 된다. 5년 전 이 학교의 교장이었던 필립 로렌스는 학교 정문을 나서던 중 살해당했다. 마리에게 내려진 임무는 간단하다. 세인트 조지 학교에는 ‘특별 조치’가 내려졌고, 15개월 안에 그 특별 조치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학교는 영원히 문을 닫게 된다. 마리 스텁스는 현재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다. 직분을 다하지 못하는 교사들과 나태한 학생들, 학교 폭력 문제 등은 빙산의 일각이다. 스승에 대한 존경심과 학교 규칙은 오래 전에 사라졌으며, 6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학교는 한낱 놀이터에 지나지 않는다. 주교 관구(Diocese), 언론 기관, 부모님과 교사들, 학생들까지도 세인트 조지 학교에 대한 신뢰를 잃은 지 오래다. 학교는 임시 휴교 상태이고, 대책 위원회의 구성원인 선생님들의 표정은 밝지가 않다. 이에 마리 스텁스는 학생들을 제압하는 것이 쉽지 않을 거라는 판단을 하게 된다. ‘함께 전진하는 2000년’이라는 표어와 함께 학교는 다시 문을 열지만, 수백 명의 학생들은 통제가 되지 않고 학교는 난장판이 된다. 마리 스텁스는 학생들을 일대일로 만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지만, 교사들은 실현 불가능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 규칙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이 ‘아이들’이 과연 어디를 간들 제대로 행동을 하겠는가! 며칠 뒤 교육기준청(Ofsted)에서 첫 번째 감사를 나오게 될 텐데, 아직 이 학교에는 개선해야 할 일들이 많다. 이 학교에는 여러 종류의 학생들이 있다. 50개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고, 영어를 거의 할 줄 모르는 아이들도 있다. 학업 성과가 부진한 아이들도 있고, 문제 가정의 아이들도 있다. 생존을 위해 그들은 공격적이 된다.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진짜로 문제가 있다는 것이 명확해진다. 학생들에게 일대일로 다가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다. 하지만 마리 스텁스는 늘 말썽을 일으키는 제이슨, 로리, 데비, 그리고 조용한 이민자 학생인 루시아와 친해진다. 또한 그녀는 몇몇 교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폐쇄돼 있던 필립 로렌스 기념 정원을 가꾸는 일을 아이들에게 맡긴다. 스튜어트 스타일스(토니 슬래터리 분) 선생은 마리 스텁스의 의견에 반대하고, 교사들 간에 분열이 일어난다. 누군가 학교를 그만두는 교사들의 숫자를 부풀린 보고서를 언론에 흘리자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교사들이 주최한 행사를 취소해야 할 위기에 처하고, 마리 스텁스는 옷까지 차려입고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이 소식을 전할지 난감하다. 그런데 때마침 교사들 몇 명이 나타난다. 그들은 마음을 바꿔서, 학교를 변화시키기 위해선 교사들의 협조와 단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교육기준청의 두 번째 감사에서 ‘놀랄 만한 발전’이라는 평을 듣게 되고, 모두가 우쭐해한다. 하지만 의외로 이사들과 주교 관구의 반응은 여전히 회의적이다. 그러는 그들의 저의는 무엇일까? 새 학기가 시작되고, 태도 불량한 학생들과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갈 길은 멀지만 마리 스텁스는 쉽게 물러서지 않을 태세다. 어느 날 저녁 늦게 귀가하던 마리 스텁스에게 한 청년이 달려들어 그녀의 핸드백을 훔치려고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리는 그 청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온 힘을 다해 그를 붙잡지만 놓치고 만다. 마침 길을 지나던 학생 두 명이 그녀를 발견한다. 겁에 질리고, 갑자기 힘이 빠진 마리 스텁스는 이내 눈물을 흘리고 만다. 1년 동안 많은 변화가 생겼고, 학교는 악명을 조금은 벗게 된다. 복도와 교실에는 새로 페인트칠을 하였고, 기념 정원에는 꽃들이 만발하였으며, 학생들은 교복을 제대로 갖춰 입고 학교에 다니게 된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아이들에겐 마리 스텁스를 놀라게 할 만한 다른 계획이 있는데... 작품 소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5년 전 교장이 학교에서 살해당한 뒤 임시 휴교를 하게 된 세인트 조지 학교를 구하기 위해 마리 스텁스가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사들은 휴식 시간에 교무실을 나서길 두려워하고, 학교에는 폭력과 절도, 혼란이 난무하며, 질서가 무너져버렸다. 마리 스텁스가 쓴 동명 소설을 각색하여 만든 작품으로 은퇴를 앞둔 마리는 혼란에 빠진 가톨릭 학교를 구하기 위해 1년을 더 일하기로 한다. 마리 스텁스와 교사들은 학교의 오랜 전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그 결과에 교사들은 물론 오랫동안 이 학교에 대한 신뢰를 잃었던 언론들까지도 놀라게 된다. 마리 스텁스는 평범한 할머니가 아니며, 이 학교의 학생들 역시 평범한 학생들은 아니다. 그 외에도 ‘Whose Line Is It Anyway에 출연했던 토니 슬래터리는 베테랑 교사로 마리 스텁스의 정책에 회의를 갖고 있는 스튜어트 스타일스 역을 맡았고, ’I.D, Thief Takers, Hamlet 등에 출연했던 리스 딘스데일은 교감이자 마리 스텁스의 편에 서는 숀 데블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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