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닝타임 흡연 모녀
페이지 정보
본문
흡연 모녀, Smoke-Flavored Life , 2004
국가: 한국
감독: 유은정
출연: 서영화(엄마), 박재희(영희), 이민(아빠)
상영시간:
줄거리: 어른들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몰래 담배를 피우는 7살 영희와 마음 속 상실감을 달래려 숨어서 담배를 태우는 37살의 영희 엄마. 나란히 앉아 마음의 상처를 담배 연기와 함께 내뿜는 모녀. 대신 그 자리에 희망을 품는다. (Younghee, 7 year-old girl. She smokes out of curiosity. Her mother smokes herself into composure. One day, Younghees father who is cheating on his wife beats his wife and daughter to run away from home. Younghee and her mother share something special to comfort each other.) 연출의도. 몸만 크는 것이 아닌, 마음과 사랑도 깊어지는 성장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비록 상처를 입게 되더라도 상처는 치유될 것이기에 두려워 말고, 자신이 갇혀있는 불합리한 환경, 굳어져 버린 사고, 두려움을 깨고 희망과 함께 한 발자국을 내닫는 성장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I wanted to make a film about that our mind and love as well as our bodies are growing. If you are hurt, itll be cured. If you are in unreasonable circumstances, you have to be awakened from fear. I wanted to tell you a hopeful story to help you step ahead.) 호기심 많은 일곱 살 소녀 영희는 되바라져 보이는 짓을 서슴지 않지만 천진한 동심으로 어른들을 흉내 내는 것뿐이다. 어느 날 바람나서 집을 나가려고 하는 아빠를 붙잡는 엄마를 돕다가 둘 다 엉망진창으로 맞게 된다. 영희는 상처투성이의 엄마를 위로하기 위해서 담배를 내밀고, 엄마는 영희를 위로하기 위해서… (김혜승) 7살 개구쟁이 영희와 바람이 나서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남편 때문에 답답한 엄마. 이 모녀사이를 담배가 연결해준다. 어린아이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세상과 엄마의 세계, 부재한 아빠의 자리. 그렇지만 이 모녀는 당당하게 세상 속으로 들어간다. 진부해지기 쉬운 소재를 재치있게 풀어낸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아이들의 연기와 그들만의 공간인 창고의 색채와 공간구성이 인상적이다. 코닥이스트만 제작지원작 (2004), 영화진흥위원회 자막 번역 및 프린트제작지원작 (2004), 영화진흥위원회 DVD 제작지원작 (2004),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부문, 제27회 클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 언급 수상, 제7회 서울여성영화제 아시아단편경선 부문, 제14회 아스펜단편영화제, 베스트드라마상 수상, 제12회 그라나다단편영화제, 관객상 수상, 제4회 트라이베카영화제, 단편경쟁부문,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2005), 제4회 미장센단편영화제 비정성시(사회드라마) 부문 (2005),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 (2005), 부산 인권 영화제 (2005), 제 11회 리옹아시아 영화제, 제29회 International Film Schools Festival, 제54회 멜버른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제11회 아테네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제2회 CJ 인디아시아영화제, 제11회 Cinema- Tout-Ecran, 최우수단편영화상 수상, 리오데자네이로 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극영화상 수상 (2005)
국가: 한국
감독: 유은정
출연: 서영화(엄마), 박재희(영희), 이민(아빠)
상영시간:
줄거리: 어른들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몰래 담배를 피우는 7살 영희와 마음 속 상실감을 달래려 숨어서 담배를 태우는 37살의 영희 엄마. 나란히 앉아 마음의 상처를 담배 연기와 함께 내뿜는 모녀. 대신 그 자리에 희망을 품는다. (Younghee, 7 year-old girl. She smokes out of curiosity. Her mother smokes herself into composure. One day, Younghees father who is cheating on his wife beats his wife and daughter to run away from home. Younghee and her mother share something special to comfort each other.) 연출의도. 몸만 크는 것이 아닌, 마음과 사랑도 깊어지는 성장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비록 상처를 입게 되더라도 상처는 치유될 것이기에 두려워 말고, 자신이 갇혀있는 불합리한 환경, 굳어져 버린 사고, 두려움을 깨고 희망과 함께 한 발자국을 내닫는 성장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I wanted to make a film about that our mind and love as well as our bodies are growing. If you are hurt, itll be cured. If you are in unreasonable circumstances, you have to be awakened from fear. I wanted to tell you a hopeful story to help you step ahead.) 호기심 많은 일곱 살 소녀 영희는 되바라져 보이는 짓을 서슴지 않지만 천진한 동심으로 어른들을 흉내 내는 것뿐이다. 어느 날 바람나서 집을 나가려고 하는 아빠를 붙잡는 엄마를 돕다가 둘 다 엉망진창으로 맞게 된다. 영희는 상처투성이의 엄마를 위로하기 위해서 담배를 내밀고, 엄마는 영희를 위로하기 위해서… (김혜승) 7살 개구쟁이 영희와 바람이 나서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남편 때문에 답답한 엄마. 이 모녀사이를 담배가 연결해준다. 어린아이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세상과 엄마의 세계, 부재한 아빠의 자리. 그렇지만 이 모녀는 당당하게 세상 속으로 들어간다. 진부해지기 쉬운 소재를 재치있게 풀어낸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아이들의 연기와 그들만의 공간인 창고의 색채와 공간구성이 인상적이다. 코닥이스트만 제작지원작 (2004), 영화진흥위원회 자막 번역 및 프린트제작지원작 (2004), 영화진흥위원회 DVD 제작지원작 (2004),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부문, 제27회 클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 언급 수상, 제7회 서울여성영화제 아시아단편경선 부문, 제14회 아스펜단편영화제, 베스트드라마상 수상, 제12회 그라나다단편영화제, 관객상 수상, 제4회 트라이베카영화제, 단편경쟁부문,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2005), 제4회 미장센단편영화제 비정성시(사회드라마) 부문 (2005),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 (2005), 부산 인권 영화제 (2005), 제 11회 리옹아시아 영화제, 제29회 International Film Schools Festival, 제54회 멜버른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제11회 아테네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제2회 CJ 인디아시아영화제, 제11회 Cinema- Tout-Ecran, 최우수단편영화상 수상, 리오데자네이로 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극영화상 수상 (20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