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닝타임 맨손으로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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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죽여라?, Killem with bare hands! , 2004
국가: 한국
감독: 강효진
출연:
상영시간:
줄거리: 여자친구 혜지에게 배신 당한 상혁은 인터넷에서 그녀와 새 애인의 청부살인을 의뢰한다. 피를 싫어하는 그의 살해조건은 맨손으로 때려죽이라는 것. 엄마의 사채 빚을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킬러로 나선 광식은 무작정 그녀의 집으로 쳐들어가지만, 그의 약한 펀치로 두 사람을 때려죽이는 것은 너무나 버겁다. 지겹도록 맞다 지친 혜지와 그녀의 새 애인은 어떻게 해야 빠르고 쉽게 죽을지 함께 고민하기 시작한다. 문제는 12시 이전에 죽어야만 광식이 상혁에게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그 시간 안에 맞아 죽는 것은 힘들다고 결론을 내린 세 사람은 상혁에게 새로운 협상을 제의한다. (Sang-hyuk is betrayed by his girlfriend, Hea-ji. Through the internet, he hires a professional hit man, Kwang-sik, to kill Hea-ji and her new boyfriend. But in one condition ? the hit man must kill them with bare hands, meaning beat them to death because Sang-hyuk doesn’t like to see blood. To pay off his mother’s debt, Kwang-sik goes to kill them but his punch isn’t strong enough to kill two people by just hitting them. Exhausted by the endless beatings, Hea-ji and her new boyfriend start to think of the way that they can die easily. The problem is they have to die before 12 o’clock if the hit man is to receive the money from Sang-hyuk. Hea-ji, her boyfriend, and the hit man conclude it would be impossible to finish the job in time, so they propose a deal to Sang-hyuk.) 연출의도. 죽음은 가볍지 않다. 현대인들은 매일 모든 매체에서 너무나 쉽게 소비되는 사망, 죽음, 자살의 단어들에 무감각해져 있다. 하지만 죽음은 결코 참을 수 없는 가벼운 존재로 다가오지 않는다. 왜냐면 적어도 한 개인에게 죽음은, 자신이 살아온 모든 세상이 막을 내리는 비극적인 현실이므로. 죽음은 결코 가볍지 않다. (Death is not a joke. But we’ve been insensitive toward words like death, suicide, and murder, which are easily presented by the mess media. But ‘death’ doesn’t come lightly. At least for the person who is about to die, death is a tragic reality which closes his world, it can’t never be a joke.)
국가: 한국
감독: 강효진
출연:
상영시간:
줄거리: 여자친구 혜지에게 배신 당한 상혁은 인터넷에서 그녀와 새 애인의 청부살인을 의뢰한다. 피를 싫어하는 그의 살해조건은 맨손으로 때려죽이라는 것. 엄마의 사채 빚을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킬러로 나선 광식은 무작정 그녀의 집으로 쳐들어가지만, 그의 약한 펀치로 두 사람을 때려죽이는 것은 너무나 버겁다. 지겹도록 맞다 지친 혜지와 그녀의 새 애인은 어떻게 해야 빠르고 쉽게 죽을지 함께 고민하기 시작한다. 문제는 12시 이전에 죽어야만 광식이 상혁에게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그 시간 안에 맞아 죽는 것은 힘들다고 결론을 내린 세 사람은 상혁에게 새로운 협상을 제의한다. (Sang-hyuk is betrayed by his girlfriend, Hea-ji. Through the internet, he hires a professional hit man, Kwang-sik, to kill Hea-ji and her new boyfriend. But in one condition ? the hit man must kill them with bare hands, meaning beat them to death because Sang-hyuk doesn’t like to see blood. To pay off his mother’s debt, Kwang-sik goes to kill them but his punch isn’t strong enough to kill two people by just hitting them. Exhausted by the endless beatings, Hea-ji and her new boyfriend start to think of the way that they can die easily. The problem is they have to die before 12 o’clock if the hit man is to receive the money from Sang-hyuk. Hea-ji, her boyfriend, and the hit man conclude it would be impossible to finish the job in time, so they propose a deal to Sang-hyuk.) 연출의도. 죽음은 가볍지 않다. 현대인들은 매일 모든 매체에서 너무나 쉽게 소비되는 사망, 죽음, 자살의 단어들에 무감각해져 있다. 하지만 죽음은 결코 참을 수 없는 가벼운 존재로 다가오지 않는다. 왜냐면 적어도 한 개인에게 죽음은, 자신이 살아온 모든 세상이 막을 내리는 비극적인 현실이므로. 죽음은 결코 가볍지 않다. (Death is not a joke. But we’ve been insensitive toward words like death, suicide, and murder, which are easily presented by the mess media. But ‘death’ doesn’t come lightly. At least for the person who is about to die, death is a tragic reality which closes his world, it can’t never be a j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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