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닝타임 아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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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니다, Yet To Weep , 2003
국가: 한국
감독: 이강현
출연:
상영시간:
줄거리: 아버지 장례식장으로 가는 상주. 마주하고 싶지 않다. 절대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되뇌이고 있다. (A son is on the way to the funeral of his own father. He cannot face it just as fathers good son. Or is pretending. Hes talking to himself I aint going to shed tears on this.) 연출의도. 당연한 일과 당연한 반응은, 그 일을 겪는 개인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었다. 어차피 아버지를 보내드리는 아들의 이야기를 하게 된 바엔 영화까지도 뻔히 같이 슬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주인공의 독백처럼, 그야말로 이런 단편을 보았다는 기억도 희미해 질 즈음에 개인이 어떤 일을 겪을 때 갑자기 바튼 숨이 한번 쉬어질 정도면 충분하다.
국가: 한국
감독: 이강현
출연:
상영시간:
줄거리: 아버지 장례식장으로 가는 상주. 마주하고 싶지 않다. 절대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되뇌이고 있다. (A son is on the way to the funeral of his own father. He cannot face it just as fathers good son. Or is pretending. Hes talking to himself I aint going to shed tears on this.) 연출의도. 당연한 일과 당연한 반응은, 그 일을 겪는 개인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었다. 어차피 아버지를 보내드리는 아들의 이야기를 하게 된 바엔 영화까지도 뻔히 같이 슬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주인공의 독백처럼, 그야말로 이런 단편을 보았다는 기억도 희미해 질 즈음에 개인이 어떤 일을 겪을 때 갑자기 바튼 숨이 한번 쉬어질 정도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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