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닝타임 뻐꾸기, 비행하다
페이지 정보
본문
뻐꾸기, 비행하다, A Mystic Cuckoo Clock , 2003
국가: 한국
감독: 김정진
출연:
상영시간:
줄거리: 조소 작업을 직업으로 갖고 있는 남자가 살고 있는 작업실 안...작업실 한 쪽에 오래된 뻐꾸기 시계가 있다. 시계의 맞은 편에 역시 오래전부터 남자가 가지고 있던 손 모양의 조각품이 있다. 뻐꾸기와 조각 손은 서로 교감을 나누는 사이이다. 어느날 남자는 한 쌍의 손 조각을 주문받게 된다. 빠듯한 일정 때문에 망설이지만 원래 있던 조각이 있으므로 하나만 더 만들면 된다는 생각으로 주문을 받아 들이게 되고 작업을 시작한다. 뻐꾸기는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하지만 남자는 작업을 계속한다. 남자의 작업이 완료될 즈음 뻐꾸기는 최후의 몸부림을 하는데… (At a sculptors studio, there are an old cuckoo clock and a sculpture of a hand made by the sculptor. They have been strongly linked to each other for a long time. One day, the sculptor gets a job to make a pair of hands. He once hesitates due to his busy work, but notices one hand at the shelf, and takes the order. He starts working on another hand, and the cuckoo frightens that his friend might be gone away. The cuckoo starts to interrupt him. Despite of the cuckoos efforts, he keeps on working. Finally, the cuckoo takes one final attack on him.) 연출의도. 일상 속에서 스치고 지나가는 사물들에게도 그들의 세계와 감정이 있을 수 있다는 상상력을 표현하고자 만들어진 영화. (This short aims at showing the imagination that every small object ignorant by human beings could have their own worlds and feelings.)
국가: 한국
감독: 김정진
출연:
상영시간:
줄거리: 조소 작업을 직업으로 갖고 있는 남자가 살고 있는 작업실 안...작업실 한 쪽에 오래된 뻐꾸기 시계가 있다. 시계의 맞은 편에 역시 오래전부터 남자가 가지고 있던 손 모양의 조각품이 있다. 뻐꾸기와 조각 손은 서로 교감을 나누는 사이이다. 어느날 남자는 한 쌍의 손 조각을 주문받게 된다. 빠듯한 일정 때문에 망설이지만 원래 있던 조각이 있으므로 하나만 더 만들면 된다는 생각으로 주문을 받아 들이게 되고 작업을 시작한다. 뻐꾸기는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하지만 남자는 작업을 계속한다. 남자의 작업이 완료될 즈음 뻐꾸기는 최후의 몸부림을 하는데… (At a sculptors studio, there are an old cuckoo clock and a sculpture of a hand made by the sculptor. They have been strongly linked to each other for a long time. One day, the sculptor gets a job to make a pair of hands. He once hesitates due to his busy work, but notices one hand at the shelf, and takes the order. He starts working on another hand, and the cuckoo frightens that his friend might be gone away. The cuckoo starts to interrupt him. Despite of the cuckoos efforts, he keeps on working. Finally, the cuckoo takes one final attack on him.) 연출의도. 일상 속에서 스치고 지나가는 사물들에게도 그들의 세계와 감정이 있을 수 있다는 상상력을 표현하고자 만들어진 영화. (This short aims at showing the imagination that every small object ignorant by human beings could have their own worlds and feeling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