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러닝타임 14분 엄마, 평양 갔다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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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평양 갔다 올게요, Mom, Ill Go To Pyungyang , 2002
국가: 한국
감독: 김기범
출연: 한성진(수동), 김지호(수민), 김순애(수정)
상영시간: 14분
줄거리: 형제인 수동과 수민은 서울에서 평양까지의 노랫말에 궁금증을 가지고 누나 수경에서 물어본다. 평양축전 방문단 대표로 북에 가게 된 수경은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질문을 뒤로하고 집을 나선다. 얼마 후 수동과 수민은 노랫말 마냥 멀지 않은 평양으로 수경을 따라간다. 자전거를 타고 나온 수동과 수민은 얼마가지 않아 지치게 되고 왕복 8차선 도로가 가로 놓여져 있는 T자형 삼거리에서 둘의 여행은 끝나고 마는데... (Sumin and his old brother Sudong listen the words of a song, ""From Seoul to Pyungyang."" - ""The taxi fare from Seoul to Pyungyang is 50,000 won......"" (Pyungyang is the capital city of North Korea) They ask their sister, Sugyung if Pyungyang is really that close, like the words of the song. Sugyung who is in her mid-twenties gets out of the house to take part in the Pyungyang youth fair. And Sudong and Sumin follow her by bike but.....) 연출의도. 아이들에게는 체력적인 면 혹은 정신적인 면에서 갈 수 있는 거리가 한정되어 있다. 성인에 있어서 그러한 한계는 거의 볼 수 없다. 다만 정치나 사회적인 제약이 또 다른 한계점을 물리적으로 만들어 낼뿐이다. 수동과 수민은 그러한 한계점을 넘어 여행을 떠나고 다른 차원의 장애물을 넘어 수정이 여행을 떠난다. (Children have a certain mental or material limitation to their sense of distance. The grown-ups hardly have the same limitation. Yet the politico-social limitation elicits another physical point that we cannot cross. Sudong and Sumin in this movie go beyond that point. Sugyung in history defied the obstacles in another dimension and surpassed that point.)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02)
국가: 한국
감독: 김기범
출연: 한성진(수동), 김지호(수민), 김순애(수정)
상영시간: 14분
줄거리: 형제인 수동과 수민은 서울에서 평양까지의 노랫말에 궁금증을 가지고 누나 수경에서 물어본다. 평양축전 방문단 대표로 북에 가게 된 수경은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질문을 뒤로하고 집을 나선다. 얼마 후 수동과 수민은 노랫말 마냥 멀지 않은 평양으로 수경을 따라간다. 자전거를 타고 나온 수동과 수민은 얼마가지 않아 지치게 되고 왕복 8차선 도로가 가로 놓여져 있는 T자형 삼거리에서 둘의 여행은 끝나고 마는데... (Sumin and his old brother Sudong listen the words of a song, ""From Seoul to Pyungyang."" - ""The taxi fare from Seoul to Pyungyang is 50,000 won......"" (Pyungyang is the capital city of North Korea) They ask their sister, Sugyung if Pyungyang is really that close, like the words of the song. Sugyung who is in her mid-twenties gets out of the house to take part in the Pyungyang youth fair. And Sudong and Sumin follow her by bike but.....) 연출의도. 아이들에게는 체력적인 면 혹은 정신적인 면에서 갈 수 있는 거리가 한정되어 있다. 성인에 있어서 그러한 한계는 거의 볼 수 없다. 다만 정치나 사회적인 제약이 또 다른 한계점을 물리적으로 만들어 낼뿐이다. 수동과 수민은 그러한 한계점을 넘어 여행을 떠나고 다른 차원의 장애물을 넘어 수정이 여행을 떠난다. (Children have a certain mental or material limitation to their sense of distance. The grown-ups hardly have the same limitation. Yet the politico-social limitation elicits another physical point that we cannot cross. Sudong and Sumin in this movie go beyond that point. Sugyung in history defied the obstacles in another dimension and surpassed that point.)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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