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러닝타임 60분 보이는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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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어둠, The War Against Memories , 2002
국가: 한국
감독: 조성봉
출연:
상영시간: 60분
줄거리: 1991년 12월 6일 김학순 할머니를 비롯한 한국의 피해자 35명이 일본정부에 전후보상을 요구하여 도쿄지방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를 계기로 일본군위안부문제는 일본의 조선지배와 침략을 상징하는 전쟁범죄로 떠올랐다. 그리고 히로시마원폭피해자, 강제징용 강제노동,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은 일본의 식민지, 전쟁범죄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왔다.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는 다시 그 역사를 반복하게 돼 있다" 일본군위안부와 여자근로정신대문제를 식민지지배, 전쟁피해 라는 말만으로 다 표현할 수는 없다. 그것은 민족차별임과 동시에 여성차별이며, 국가에 의한 개개 인간 존엄성의 말살이다. 인간존엄성 말살이야말로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핵심이다.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비극은 바로 한국정부와 우리가 이 문제를 더욱 잔인하게 방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위안부 정책을 입안한 일본정부는 1차 가해자이고 한국정부는 2차 가해자이다.
국가: 한국
감독: 조성봉
출연:
상영시간: 60분
줄거리: 1991년 12월 6일 김학순 할머니를 비롯한 한국의 피해자 35명이 일본정부에 전후보상을 요구하여 도쿄지방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를 계기로 일본군위안부문제는 일본의 조선지배와 침략을 상징하는 전쟁범죄로 떠올랐다. 그리고 히로시마원폭피해자, 강제징용 강제노동,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은 일본의 식민지, 전쟁범죄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왔다.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는 다시 그 역사를 반복하게 돼 있다" 일본군위안부와 여자근로정신대문제를 식민지지배, 전쟁피해 라는 말만으로 다 표현할 수는 없다. 그것은 민족차별임과 동시에 여성차별이며, 국가에 의한 개개 인간 존엄성의 말살이다. 인간존엄성 말살이야말로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핵심이다.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비극은 바로 한국정부와 우리가 이 문제를 더욱 잔인하게 방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위안부 정책을 입안한 일본정부는 1차 가해자이고 한국정부는 2차 가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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