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러닝타임 103분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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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 La Cienaga , The Swamp , 2001
국가: 아르헨티나
감독: 루크레시아 마르텔
출연: 메르세데스 모란, 그레이시엘라 보게스
상영시간: 103분
줄거리: 2001 베를린 영화제 알프레드 바우어상 수상. 탈리는 남편으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역시 4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사촌 메차의 집에는 오랫동안 쓰지 않았던 수영장이 하나 있다. 그 해 여름에는 기록적인 더위가 찾아오고 탈리와 그의 자식들은 메차의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때때로 다큐멘터리처럼 보이는 이 영화는 찌는 듯한 더위아래 휴가를 보내는 두 아르헨티나 가족을 적나라하게 분석하고 있다. 관객들에게 쉬운 동일시를 허용치 않는 냉정한 시선으로 부패해가는 부르주아적 환경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국가: 아르헨티나
감독: 루크레시아 마르텔
출연: 메르세데스 모란, 그레이시엘라 보게스
상영시간: 103분
줄거리: 2001 베를린 영화제 알프레드 바우어상 수상. 탈리는 남편으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역시 4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사촌 메차의 집에는 오랫동안 쓰지 않았던 수영장이 하나 있다. 그 해 여름에는 기록적인 더위가 찾아오고 탈리와 그의 자식들은 메차의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때때로 다큐멘터리처럼 보이는 이 영화는 찌는 듯한 더위아래 휴가를 보내는 두 아르헨티나 가족을 적나라하게 분석하고 있다. 관객들에게 쉬운 동일시를 허용치 않는 냉정한 시선으로 부패해가는 부르주아적 환경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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