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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러닝타임 페이탈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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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20-09-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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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탈 바이러스, Fatal Error , 1999



국가: 미국
감독: 아만드 마스트로이안니
출연: 안토니오 사바토 주니어, 재닌 터너, 로버트 와그너
상영시간:
줄거리: 굴지의 첨단 정보통신회사 잭 회장(Jack Doulan: 말콤 스튜어트 분)과 그의 고문 변호사들은 경쟁업체인 디지크론사가 기존의 통신시장 판도를 뒤바꿀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위기를 타개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워싱턴과 멜본을 연결한 쌍방향 화상회의를 시작한다. 회의가 시작된 지 5분도 채 되지 않았을 때 갑자기 회의장 안에 있던 고문 변호사들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면서 괴로워하기 시작하고, 그들은 몸이 하얗게 석고처럼 굳기 시작하면서 가루로 부서져 버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한 때 아프리카에서 바이러스 백신 연구소 연구원이었다가 항명죄로 사직한 후 지금은 병원응급환자 후송직원인 닉(Nick Baldwin: 안토니오 사바토 쥬니어 분)과 육군 의학부대 바이러스 생물학 연구소의 사만다 박사(Samantha Carter: 자닌 튜너 분)는 이 원인 모를 죽음에 대해 합동조사를 벌이게 된다. 이와 유사한 사고로 벌써 10여 명이 사망한 상태여서육군 특수 의료부대에서도 비밀리에 원인 규명작업에 착수하고 있었다. 닉과 사만다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사고로 추정하지만 어떠한 종유에 의해 어떠한 방법으로 감염되는지를 몰라 곤혹스런 입장에 처한다. 한편 미래사회를 구축할 최첨단 시스템들이 개인의 가정 속으로 급속히 보급되고 있고, 그 중 500개의 채널을 가진 디지크론 사의 제품들이 가장 각광을 받는다. 디지크론 사의 틸 회장(Albert Teal: 로버트 와그너 분)은 자사 제품판매의 급속한 신장을 위해 부사장 네드에게 타사제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바이러스를 개발하라고 지시한다. 이러는 사이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사망자는 계속 생겨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던 닉과 사만다는 사망자들 사이에서 공통점을 발견하는데 바로 디지크론 사의 시험판매용 제품을 사용하던 사람들이었던 점이다. 닉의 동료 러스티는 디지크론 사의 컴퓨터에 해킹해서 원인을 규명하던 중 드디어 문제의 바이러스를 발견하는데 엄청난 바이러스의 능력에 모두들 두려움에 몸을 떤다. 이 바이러스는 지능을 가지고 있어 바이러스를 찾으려고 할 수록 더욱 깊숙이 숨어버리고 디지크론 사 이외의 제품을 사용하면 모니터를 통해 바이러스가 출현해 사람을 죽이는 무시무시한 존재인 것이다. 인류가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자사 보호 살인용 컴 바이러스가 출현한 것이다. 닉과 사만다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모종의 계획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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