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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러닝타임 103분 두 미 페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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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댓글 0건 조회 172회 작성일 20-09-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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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미 페이버, Do Me A Favor , 1997



국가: 미국
감독: 선드라 록
출연: 로잔나 아퀘트, 조지 던자, 데본 커머샬
상영시간: 103분
줄거리: 고통스런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길을 찾아가던 알렉스(Alex Langley: 로잔나 아퀘트 분)는 편의점 앞에서 최신형 BMW를 타고 온 링컨(Lincoln Muller: 데본 구머샬 분) 일행을 만난다. 링컨은 집에서는 명문대 진학을 강요하는 부모님 때문에 학교에서는 자신을 놀리는 친구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고교 졸업반이다. 그는 짓궂은 친구 앤디(Andy: 제이슨 허비 분)와 보비(Bobby: 크레이그 니그 분)의 부탁으로 맥주를 사려고 편의점에 들어갔다가 가짜 신분증이 탄로나는 바람에 쫓겨난다. 그때 링컨은 알렉스를 발견하고 맥주를 사다 달라고 부탁한다. 링컨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준 알렉스는 이들과 합류하여 앤디의 집으로 간다. 그곳에서 앤디와 보비를 유혹한 알렉스는 둘이 눈치채지 못하게 앤디의 BMW를 훔친 다음 링컨을 데려다 주겠다고 말한다. 편의점에 들른 알렉스가 기습적인 키스 세례를 퍼붓자 링컨은 묘한 기분에 휩싸인다. 잠시 후 알렉스는 편의점에서 돈을 빼앗는다. 이 모습에 놀란 링컨은 자신도 범죄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는 어쩔 수 없이 알렉스의 여행에 동행한다. 함께 여행한 이틀째 밤.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던 알렉스는 링컨을 초대한다. 그리고 순진한 소년 링컨에게 황홀한 첫 경험을 선물한다. 이후 링컨은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일삼는 알렉스를 떠날 수도 있었지만 어느덧 그녀를 사랑하게 되어 그녀의 범행에 동참하면서 알렉스의 병든 어머니가 살고 있는 아리조나주까지 온다. 그날 밤 알렉스는 자신을 학대하는 남자친구로부터 도망쳤으며 곧 스페인으로 떠날 것이라고 고백하고 링컨에게 스페인에 와달라고 부탁한다. 링컨도 그녀에게 명문대 재학 중 자살한 형의 얘기와 함께 브라운 대학교 진학을 원하는 부모님의 희망에 자신은 전혀 관심이 없다고 고백한다. 다음 날 어머니를 병원에 입원시키러 간 알렉스를 기다리던 링컨 앞에 그녀의 남자 친구 테디가 나타난다. 그는 알렉스가 돌아오자 팔목에 수갑을 채우고 항의하는 링컨을 때려 기절시킨 뒤 차에 태우고 EJ난다. 테디가 차를 세우고 담배를 사러 간 사이 알렉스는 링컨을 깨워 탈출을 시도한다. 그때 시비가 붙어 테디가 슈퍼마켓 주인에게 총을 쏘자 경비원이 가세한다. 혼란스런 와중에 알렉스는 테디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링컨은 자신의 품안에서 숨을 거둔 알렉스와 영원한 이별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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