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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러닝타임 콜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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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0-09-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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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니, The Colony , 1996



국가: 미국
감독: 팀 헌터
출연: 마이클 파레, 브라이언 블룸
상영시간:
줄거리: 평화롭고 조용한 도시 콜로니에서 한 정신 치료의의 살인미수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테리 서스펜스물 몰리는 절친한 친구였던 줄리아가 자신의 아들의 가정교사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콜로니라는 도시로의 여행길에 오른다. 그러나 몰리는 버스안에서 자신을 정비사라 소개하는 의문의 사나이인 믹을 만나고 헤어지면서 또 줄리아의 아들과 남편 알렉, 알렉의 형 트레비스, 여비서 제시를 만나면서 이 화려한 대저택에 감도는 기운이 심상치 않음을 예감하는데. 몰리가 오던날 폴라 커셀이라는 정신치료의의 살인 미수 사건이 발생되고, 환자들의 진료기록이 담긴 서류가방이 사라졌다. 트레비스의 병원으로 실려온 폴라 커셀은 32구경 총을 맞고 쓰러져있는 상태.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폴라가 깨어나는 길밖에 없지만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 진료카드들이 없어진 걸로 보아 범인은 분명 그녀의 환자중 한 명일 가능성이 높다. 정비사로 가장한 비밀경찰 믹은 평소 유산상속 문제로 크고 작은 사건을 일으켜왔던 알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그의 대저택에 잠입하여 은밀히 사건을 수사한다. 그러나 뚜렷한 증거가 없어 알렉의 주변을 맴돌기만 하는데. 알렉의 주변에서는 의문의 차 폭발사고가 일어나는 등 수사는 미궁에 빠진 채 의혹만이 증폭되어 간다. 신경이 날카로워진 알렉은 자신의 회사를 독차지하기위한 음모라며 성격이 극도로 포악해지고, 잦은 발작까지 일으켜 줄리아를 괴롭힌다. 문득 불길한 예감이 줄리아의 뇌리를 스친다. 실은 줄리아도 폴라의 환자였다. 알렉과의 말다툼때마다 느끼는 그의 정신분열 증세, 남편과 아들도 집안대대로 유전돼오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그녀로 하여금 끊임없이 폴라를 찾게 했던 것이다. 폴라에게 자신의 정신질환 증세와 집안 얘기를 털어놓았으리라 예상한 알렉이 혹시 그녀를 쏘았을 지도. 그러던 어느날 역시 대부호이며 부동산 중개업자로 유명한 노엘의 저택에 강도가 든 사건이 접수되고, 다음날 형사 믹에게 그녀의 집에서 털린 32구경 총이 장물로 넘어오면서 하나 둘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빌리로부터 구입한 총이라며 혐의사실을 완강히 부인하는 노엘. 빌리를 추궁하기 위해 오두막을 찾아가는 믹. 하지만 좀 모자라 사람들에게 늘 놀림을 받아오던 빌리는 믹을 보자 겁에 질린채 달아나고. 노엘의 낌새가 어딘지 모르게 석연치 않다는 점을 느낀 믹은 그녀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비밀리에 노엘을 조사하던 믹은 그녀에게서 풍기는 냄새가 어딘지모르게 남자같다는 의혹을 품게 되고, 줄리아의 대저택에서 파티가 열리던 밤 노엘의 뒤를 쫓던 믹은 그녀의 애인이라 자청하는 사내에게 봉변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 사내가 누구인지 물어보지만 아무도 그를 알지 못한다는 말에 믹은 또다시 그들의 뒤를 추적하고. 숨막히는 추격전끝에 노엘과 마주한 믹은 노엘이 여장남자였다는 사실에 치를 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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