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러닝타임 96분 언톨드 스토리 - 인육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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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톨드 스토리 - 인육만두, 八仙飯店之人肉叉燒飽 , The Untold Story: Human Mean Roast Pork Buns , 1992
국가: 홍콩
감독: 구예도
출연: 이수현, 황추생, 관보혜
상영시간: 96분
줄거리: 1978년 홍콩. 놀음 끝에 화가 난 왕지흥은 한 사내를 쓰러뜨리고 불 태워 죽인다. 1986년 마카오의 한 바닷가. 사람의 잘린 팔뚝이 발견되고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 이 때 중국 본토에서 경찰서로 자신의 오빠, 정림을 찾아 달라는 편지가 날아온다. 토막시체로부터 지문을 체취하며 신원파악에 나서는 경찰들과 밤이면 늘 팔선반점에서 사기 도박을 하며 돈을 떼먹는 왕지흥. 이를 본 주방장은 여종업원과 왕지흥을 헐뜯고, 이를 본 왕지흥은 그날 저녁 주방장을 살해한 후, 뼈를 쓰레기 차에 버리고, 살은 만두 속으로 만들어 식당에 내놓는다. 사람고기인 줄은 꿈에도 모르고 맛있다고 아우성인 손님들. 정림의 동생으로부터 계속 실종을 알리는 편지가 날아오고,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팀은 마침내 팔선반점의 왕지흥을 만나 정림의 행방을 묻지만 그는 모른다고 잡아뗀다. 그날밤, 왕지흥 몰래 경찰에게 정림의 여동생으로부터 편지가 계속 왔었다는 사실을 알렸던 여종업원은 왕지흥에게 겁탈을 당하고 살해된다. 왕지흥을 수상히 여기고 팔선반점을 찾아간 경찰 리는 2층에서 정림의 가족 사진을 발견하고, 그가 정림과 그의 가족을 모두 살해했으리라 짐작한다. 잠복근무를 하며 왕지흥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던 경찰팀은 쓰레기 더미 속에서 정림 가족의 여권 사진을 발견하고 그가 이민을 가장해 그들을 살해했다는 확신을 갖는다. 자백을 강요하지만 이를 강력히 부인하며 결코 자백하지 않은 왕지흥. 경찰의 구타에도 굴복하지 않는 그는 경찰서를 찾아온 기자들에게 도리어 경찰의 가혹행위를 비난한다. 경찰 반장 리는 그를 정림의 동생이 수감되어 있는 감옥소로 보내 온갖 구타와 협박 속에서 자백하도록 강요한다. 그러나 왕지흥은 자살소동을 벌여 그 안을 빠져나오고, 병원에서 다시 인질극을 벌이는 등 난동을 벌인다. 반장 리와 수사팀은 최후의 방법으로 왕지흥을 재우지 않고 마침내 그의 자백을 듣는다. 정림과의 사기 도박 끝에 돈을 따냈지만 이를 못받자 왕지흥은 정림과 그의 어린 아이들, 심지어 그의 장모까지 가족 모두를 살해하고 토막내고, 살점을 갈아 만두로 만들어 버렸던 것. 게다가 팔선반점까지 가로채 팔아버리려 했던 것. 그러나 이 모든 자백에도 불구하고 수사는 증거부족 때문에 미결에 봉착한다. 리는 어떤 수단방법을 동원해서 그에게 형을 선고받게 하려하고, 이를 피하려던 왕지흥은 교도소에서 자살하며 법을 피해 영원히 달아난다.
국가: 홍콩
감독: 구예도
출연: 이수현, 황추생, 관보혜
상영시간: 96분
줄거리: 1978년 홍콩. 놀음 끝에 화가 난 왕지흥은 한 사내를 쓰러뜨리고 불 태워 죽인다. 1986년 마카오의 한 바닷가. 사람의 잘린 팔뚝이 발견되고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 이 때 중국 본토에서 경찰서로 자신의 오빠, 정림을 찾아 달라는 편지가 날아온다. 토막시체로부터 지문을 체취하며 신원파악에 나서는 경찰들과 밤이면 늘 팔선반점에서 사기 도박을 하며 돈을 떼먹는 왕지흥. 이를 본 주방장은 여종업원과 왕지흥을 헐뜯고, 이를 본 왕지흥은 그날 저녁 주방장을 살해한 후, 뼈를 쓰레기 차에 버리고, 살은 만두 속으로 만들어 식당에 내놓는다. 사람고기인 줄은 꿈에도 모르고 맛있다고 아우성인 손님들. 정림의 동생으로부터 계속 실종을 알리는 편지가 날아오고,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팀은 마침내 팔선반점의 왕지흥을 만나 정림의 행방을 묻지만 그는 모른다고 잡아뗀다. 그날밤, 왕지흥 몰래 경찰에게 정림의 여동생으로부터 편지가 계속 왔었다는 사실을 알렸던 여종업원은 왕지흥에게 겁탈을 당하고 살해된다. 왕지흥을 수상히 여기고 팔선반점을 찾아간 경찰 리는 2층에서 정림의 가족 사진을 발견하고, 그가 정림과 그의 가족을 모두 살해했으리라 짐작한다. 잠복근무를 하며 왕지흥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던 경찰팀은 쓰레기 더미 속에서 정림 가족의 여권 사진을 발견하고 그가 이민을 가장해 그들을 살해했다는 확신을 갖는다. 자백을 강요하지만 이를 강력히 부인하며 결코 자백하지 않은 왕지흥. 경찰의 구타에도 굴복하지 않는 그는 경찰서를 찾아온 기자들에게 도리어 경찰의 가혹행위를 비난한다. 경찰 반장 리는 그를 정림의 동생이 수감되어 있는 감옥소로 보내 온갖 구타와 협박 속에서 자백하도록 강요한다. 그러나 왕지흥은 자살소동을 벌여 그 안을 빠져나오고, 병원에서 다시 인질극을 벌이는 등 난동을 벌인다. 반장 리와 수사팀은 최후의 방법으로 왕지흥을 재우지 않고 마침내 그의 자백을 듣는다. 정림과의 사기 도박 끝에 돈을 따냈지만 이를 못받자 왕지흥은 정림과 그의 어린 아이들, 심지어 그의 장모까지 가족 모두를 살해하고 토막내고, 살점을 갈아 만두로 만들어 버렸던 것. 게다가 팔선반점까지 가로채 팔아버리려 했던 것. 그러나 이 모든 자백에도 불구하고 수사는 증거부족 때문에 미결에 봉착한다. 리는 어떤 수단방법을 동원해서 그에게 형을 선고받게 하려하고, 이를 피하려던 왕지흥은 교도소에서 자살하며 법을 피해 영원히 달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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