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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댓글 0건 조회 167회 작성일 20-09-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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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퍼 카운티의 공포, Trapper County War , 1989



국가: 미국
감독: 워스 키터
출연: 랍 에스테스, 벳시 러셀, 보 홉킨스
상영시간:
줄거리: 뮤지션이 되고 싶어하는 두 젊은이 라이언(Ryan Cassidy: 롭 이스테스 분)과 바비(Bobby Kael: 노아 블레이크 분)가 고향인 뉴저지를 떠나 그들의 꿈을 이뤄줄 캘리포니아를 향해 대륙횡단에 나선다. 자동차와 지도에만 의지하던 두 사람은 한 시골 마을에 이르러 길을 잃자 배를 채우기 위해 그곳 식당을 찾는다. 러디거란 이름의 식당에서 라이언은 매력적인 식당 여종업원 레이시(Lacey Luddigger: 벳시 러셀 분)에게 반해 친구 바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날 밤 댄스 파티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식당을 나오자마자 이들은 마을이 러디거 일가에 의해 경제적으로 장악되어 있고, 또 이들이 외지인에게 노골적으로 적개심을 보이는 사실에 조금 당황한다. 댄스파티에서 레이시를 만난 두 사람은 그녀의 오빠이자 마을의 보안관 조수인 월트 러디거와 시비가 붙고 라이언은 그를 때려눕힌다. 레이시가 실은 러디거 집안의 양녀이며 학대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안 라이언은 그녀를 데리고 마을을 도망치다 월트에게 잡혀 산으로 끌려간다. 그곳에서 일가의 영수 격인 월트의 어머니에 의해 친구 바비와 레이시의 오빠가 살해당하고 라이언은 산으로 도망간다. 산 속에서 라이언은 마을 사람을 피해 은둔생활을 하는 한 남자를 만난다. 해병대 출신으로 러디거 일가와 개인적인 원한을 가진 이 남자와 라이언은 러디거 일가의 수색을 피하면서 게릴라 전법으로 그들과 맞선다. 라이언이 잡히지 않자 개인적인 린치와 살인이 밝혀질까 초조해진 월트의 어머니는 자신의 양녀인 레이시를 나무에 묶어 총으로 위협하는 잔인성마저 보이지만 결국 자신의 아들과 함께 최후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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