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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댓글 0건 조회 190회 작성일 20-09-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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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유희, Maybe Next Time , 1989



국가: 홍콩
감독: 진국신
출연: 진옥련, 여방
상영시간:
줄거리: 죠죠는 스타가 되기위해서 몇년간 고생하다 최근에 TV의 최고의 스타가 되었지만 지금은 스크린에 싫증이 나서 이제는 결혼해서 안주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런 반면에 그녀의 애인 차알스는 부유한 가정의 외아들로서 죠죠와는 사회적 지위가 다르다는 가족의 반대 때문에 대중에게 그 두사람의 사이가 알려지는 것을 꺼려한다. 치핑은 대학에서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가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드라마그룹에서 각본을 쓰고 있다. 그는 연극에 심취해있으나 그것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그룹의 재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의 친구 정이 TV스타를 쓰자는 의견에 반대한다. 한편 저녁식사 중 예기치않은 가쉽 매거진 리포터와 마주친 죠죠와 차알스는 사진에 찍히고 가쉽기사에 실리게 된다. 이에 차알스와 죠죠는 말다툼을 하게 되고 죠죠는 그녀의 소지품을 모두 가지고 떠난다. 마음의 상처를 입은 치핑과 죠죠는 우연히 빗속에서 만나 그들의 감정을 나누게 되고 결국엔 함께 밤을 지새우게 된다. 치핑은 그의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죠죠와 데이트하기 시작하고 죠죠의 친한 친구 보브가 남자 친구때문에 자살을 하기전까지는 행복하게 지낸다. 죠죠는 절망감과 좌절감에 쌓여 집으로 가고 거기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차알스를 만난다. 그리고 차알스는 그녀에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만 거기서 치핑과 마주치게 되어 서로 다투게 된다. 그후 차알스는 죠죠에게 물질적인 것보다 정열과 진정한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죠죠를 그의 부모에게 인사시키려고 집으로 데리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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