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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러닝타임 사랑 스파이 그리고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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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댓글 0건 조회 257회 작성일 20-09-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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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스파이 그리고 거짓말, Spies, Lies & Naked Thighs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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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미국
감독: 제임스 프라울리
출연: 해리 앤더슨, 에드 비글리 주니어, 웬디 크로슨
상영시간:
줄거리: {옛날 옛적 미국이라는 나라의 어느 해안 도시에는 모든 나라의 법률이나 규칙이 완전히 면제되는 특수한 구역이 있었다. 이런 뉴토피아같은 환경 속에서 국제적인 조약이 선포되었고 국가 지도자들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신발을 벗어들고 책상을 쳐서는 않된다. 이렇게 거대한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계 각국의 모든 대표들을 한 건물에 수용해야되고 입주자들은 예의상 상대방에 대한 스파이 활동은 삼가해야한다. 다시 말해서 이것은 동화의 세계와 같은 곳이다. 현역 대통령 집권시에도 국제적인 참사가 발생했고 그래서 우리의 주인공이 호출되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통역관인 알렝 로스모이다. 그런데 이 통역관에게 옛 친구인 프레디라는 자가 갑자기 나타난다. 알렝의 부인 비벌리는 내심 프레디를 못마땅해 한다. 그것은 프레디가 자신의 친구인 애벌린과 사귀다 갑자기 떠났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는 정체를 숨기기 위해 죽은 프레디라는 자의 얼굴로 성형 수술했다며 이들에게 접근하여 미국의 수뇌부와 소련의 서기장의 회담을 방해하려는 살인 청부업자가 미국에 파견되었다며 여러 소동들이 일어나는데. [스포일러] 로스모 부부와 괴짜 요원 프레디 등의 사랑 싸움이 살인청부업자와 휘말리면서 펼쳐진다. 결국 살인 청부업자를 막는데 성공한 프레디는 결국 진짜 프레디임이 고백하면서, 애벌린의 사랑을 다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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