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러닝타임 80분 랑주씨의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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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주씨의 범죄, Le crime de Monsieur Lange , The Crime of Monsieur Lange , 1936
국가: 프랑스
감독: 장 르누아르
출연: 르네 르페브르(아메데 랑주), 플로렐(발렌틴)
상영시간: 80분
줄거리: 부채가 많고 파렴치한 출판사 사장 바탈라는 체포 직전에 달아난다. 때마침 철도사고가 일어나 그는 사망한 듯 보인다. 하지만 그는 사실 여행에 동반하던 가톨릭 사제의 옷을 훔쳐 입고, 죽은 척 피신한 상태다. 바탈라가 죽었다고 믿는 노동자들은 이제 출판사를 되살리기 위해 힘을 모은다. 그 부흥의 중심에 〈애리조나 짐〉이란 모험담을 쓴 출판사 직원 랑주가 있다. 그의 지휘 아래,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을 설립해 인쇄소의 재건을 도모한다. 모든 인물이 바탈라에게 사기당한 피해자들인데, 특히 바탈라의 꾐에 넘어가 임신을 한 건물 관리인의 딸 에스텔이 그중 가장 불행하다. 랑주의 소설이 크게 성공하자, 철도사고로 죽은 줄 알았던 바탈라가 나타난다. 지분과 이익의 재분배를 요구하며 나타난 그를 보고 랑주는 기겁한다. 그는 마침내 결단을 내려 총을 쏘고, 이번에야말로 정말 바탈라는 죽는다. 사제복으로 자신의 신분을 감춘 바탈라의 마지막 모습을 사람들이 발견한다. 그리고 랑주가 이곳을 탈출하도록 돕기로 결정 내린다. 그리하여 랑주에게 호감을 가진 세탁부 발렌틴이 그와 함께 도주하게 된다. 마침내 벨기에 국경 근처의 여관에 도착한 랑주와 발렌틴, 하지만 그곳에서 하룻밤을 머물려던 이들은 여관 주인에게 도망자임이 발각된다. 이에 발렌틴이 나서서 자신들이 겪은 그간의 사정을 설명한다. 이야기를 다 들은 인물들은 랑주를 동정하고, 결국 국경을 넘어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가: 프랑스
감독: 장 르누아르
출연: 르네 르페브르(아메데 랑주), 플로렐(발렌틴)
상영시간: 80분
줄거리: 부채가 많고 파렴치한 출판사 사장 바탈라는 체포 직전에 달아난다. 때마침 철도사고가 일어나 그는 사망한 듯 보인다. 하지만 그는 사실 여행에 동반하던 가톨릭 사제의 옷을 훔쳐 입고, 죽은 척 피신한 상태다. 바탈라가 죽었다고 믿는 노동자들은 이제 출판사를 되살리기 위해 힘을 모은다. 그 부흥의 중심에 〈애리조나 짐〉이란 모험담을 쓴 출판사 직원 랑주가 있다. 그의 지휘 아래,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을 설립해 인쇄소의 재건을 도모한다. 모든 인물이 바탈라에게 사기당한 피해자들인데, 특히 바탈라의 꾐에 넘어가 임신을 한 건물 관리인의 딸 에스텔이 그중 가장 불행하다. 랑주의 소설이 크게 성공하자, 철도사고로 죽은 줄 알았던 바탈라가 나타난다. 지분과 이익의 재분배를 요구하며 나타난 그를 보고 랑주는 기겁한다. 그는 마침내 결단을 내려 총을 쏘고, 이번에야말로 정말 바탈라는 죽는다. 사제복으로 자신의 신분을 감춘 바탈라의 마지막 모습을 사람들이 발견한다. 그리고 랑주가 이곳을 탈출하도록 돕기로 결정 내린다. 그리하여 랑주에게 호감을 가진 세탁부 발렌틴이 그와 함께 도주하게 된다. 마침내 벨기에 국경 근처의 여관에 도착한 랑주와 발렌틴, 하지만 그곳에서 하룻밤을 머물려던 이들은 여관 주인에게 도망자임이 발각된다. 이에 발렌틴이 나서서 자신들이 겪은 그간의 사정을 설명한다. 이야기를 다 들은 인물들은 랑주를 동정하고, 결국 국경을 넘어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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