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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나운서의 속살, Higaisha , 2016



국가: 일본
감독: 존 류지
출연:
상영시간: 65분
줄거리: 제1화 여자 아나운서 마이코 골동품 감정 방송의 아나운서 마이코는 제작진과 함께 후나다의 집을 방문한다. 후나다는 고액에 매입한 골동품의 감정을 의뢰하나, 모든 물건이 가짜라는 사실에 제작진과 마이코에게 격노한다. 이에 제작진은 그의 다른 골동품은 고가의 보물이라고 입을 맞춘다. 후나다는 제작진의 거짓 방송을 묵인하는 대신 마이코와 단둘이 있을 시간을 약속받는다. 촬영이 끝나고 제작진의 함정으로 고가의 보물이라고 속인 항아리를 깨트리게 된 마이코는 사죄에 뜻으로 10시간 동안 후나다와 함께 있으며 그의 요구를 들어준다. 후나다는 자신이 작성한 방송용 대본을 건네며 연기를 부탁하고, 외설적인 내용에도 불구하고 마이코는 그가 시키는 대로 한다. 제2화 가사도우미 요코 우치노의 집에 새로운 가사도우미 요코가 찾아온다. 우치노는 항상 하던 대로 그녀에게 짓궂은 명령을 내리고 성관계를 요구한다. 하지만 요코는 그녀의 전임자가 우치노와의 성관계로 해고되었다면서 거부한다. 이에 만족하지 않은 우치노는 약을 탄 차를 그녀에게 건넨다. 약효로 인해 몸에 이상을 느낀 요코는 가쁜 숨을 내쉬며 우치노의 손길을 받아들인다. 제3화 회사원 마나베 카오리 남녀 모두에게 질투 받을 정도로 능력이 출중한 마나베는 자회사에서 본사로의 승진만을 꿈꾼다. 모두에게 미움을 받지만 곤도 부장만큼은 마나베를 믿어준다. 그런 곤도의 소개로 본사의 승진이 결정되는 광고 사업부로 부서를 옮기게 되고, 마나베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옮긴 부서에서 만난 츠치야 과장의 계략으로 거래처 광고사 직원에게 계약을 빌미로 성 접대를 하게 된다. 성 접대까지 했음에도 계약이 무산되자 곤도는 마나베를 나무란다. 마나베는 곤도를 믿고 사실대로 말하지만, 곤도는 모든 것은 그녀의 책임이라고 질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