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러닝타임 60분 조선의 별, 박 에스더가 남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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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별, 박 에스더가 남긴 선물, 2020
국가: 한국
감독: 이제선
출연:
상영시간: 60분
줄거리: 로제타 홀 선교사의 도움으로 서양 의학을 공부하고 미국 볼티모어여자의과대학을 졸업(1900년 5월 21일)한 조선 최초의 여의사 박 에스더(본명 김점동)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의사가 된 후 조선으로 돌아온 박 에스더는 병에 걸려도 남자 의사에게 함부로 몸을 보일 수 없었던 조선 여성들을 보살폈고 미신과 잘못된 건강 상식으로 살아가는 환자들에게 바른 의료 상식을 알리고, 기독교인으로 복음도 함께 전했다. 자신보다 이웃을 위해 살았던 박 에스더는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환자를 만났던 탓에 34세라는 젊은 나이에 결핵으로 사망했다. 결핵으로 숨진 박 에스더는 조선 땅에서 결핵을 몰아내는 계기를 만들었다. 박 에스더를 이모처럼 따랐던 로제타 홀 선교사의 아들 셔우드 홀 선교사는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조선 땅에 만연한 결핵을 퇴치하고자 우리나라 최초로 크리스마스씰을 발행, 판매기금으로 결핵 전문병원을 세워 결핵 퇴치에 공헌했다. [제17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국가: 한국
감독: 이제선
출연:
상영시간: 60분
줄거리: 로제타 홀 선교사의 도움으로 서양 의학을 공부하고 미국 볼티모어여자의과대학을 졸업(1900년 5월 21일)한 조선 최초의 여의사 박 에스더(본명 김점동)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의사가 된 후 조선으로 돌아온 박 에스더는 병에 걸려도 남자 의사에게 함부로 몸을 보일 수 없었던 조선 여성들을 보살폈고 미신과 잘못된 건강 상식으로 살아가는 환자들에게 바른 의료 상식을 알리고, 기독교인으로 복음도 함께 전했다. 자신보다 이웃을 위해 살았던 박 에스더는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환자를 만났던 탓에 34세라는 젊은 나이에 결핵으로 사망했다. 결핵으로 숨진 박 에스더는 조선 땅에서 결핵을 몰아내는 계기를 만들었다. 박 에스더를 이모처럼 따랐던 로제타 홀 선교사의 아들 셔우드 홀 선교사는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조선 땅에 만연한 결핵을 퇴치하고자 우리나라 최초로 크리스마스씰을 발행, 판매기금으로 결핵 전문병원을 세워 결핵 퇴치에 공헌했다. [제17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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