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러닝타임 96분 테저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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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저렉, The Tesseract , 2003
국가: 일본
감독: 옥사이드 팽 천
출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숀), 사스키아 리브스(로사), 알렉산더 렌델(윗)
상영시간: 96분
줄거리: 방콕 암흑가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어느 허름한 호텔 안. 네 명의 낯선 투숙객들이 서로의 존재를 알지 못한 채 하나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운명의 장난으로 절망에 빠진 마약 딜러, 호텔에서 일하는 어린 소년, 미모의 암살자, 그리고 자료수집차 태국을 찾은 영국인 정신분석학자의 삶은 서로 충돌하면서 죄없는 희생자를 만들어낸다. 부산영화제 소개글(손소영). 홍콩과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진출하려는 옥사이드 팡의 야심작. <비치 The Beach>의 원작자인 알렉스 갈란드 Alex Garland의 소설을 기초로 한 이 작품은 팡 형제의 <방콕 데인저러스 Bangkok Dangerous>의 화면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시 한번 어둡지만 화려한 이미지의 파노라마와 슬로우 모션과 점프 컷을 교묘히 섞는 리듬감 있는 편집의 맛을 보는 즐거움을 줄 것이다. 영화는 태국 방콕의 싸구려 호텔을 배경으로 마약 운반책 숀 Sean, 심리학자 로사 Rosa, 벨보이 위트 Wit 그리고 살인청부업자 리타 Lita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숀은 극도의 긴장 속에서 갱들한테 넘길 마약을 가진 채 호텔에 머물고, 로사는 죽은 아들을 그리워하며 방콕 아이들의 꿈에 관한 인터뷰를 모으고, 리타는 갱단 두목을 살해하기 위하여 기다리고, 윗은 그들의 방과 방 사이를 오가며, 영화의 긴장감을 만들어간다. 그들은 같은 공간에서 조금씩 시간 차이를 두면서, 서서히 그들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또 영향을 받는다. 그러면서, 그들의 모임이 우연한 것이 아닌 어떤 필연적인 것으로 만들어간다. 그러나, 그 필연은 서로가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피를 흘리는 상처로 남는다.
국가: 일본
감독: 옥사이드 팽 천
출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숀), 사스키아 리브스(로사), 알렉산더 렌델(윗)
상영시간: 96분
줄거리: 방콕 암흑가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어느 허름한 호텔 안. 네 명의 낯선 투숙객들이 서로의 존재를 알지 못한 채 하나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운명의 장난으로 절망에 빠진 마약 딜러, 호텔에서 일하는 어린 소년, 미모의 암살자, 그리고 자료수집차 태국을 찾은 영국인 정신분석학자의 삶은 서로 충돌하면서 죄없는 희생자를 만들어낸다. 부산영화제 소개글(손소영). 홍콩과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진출하려는 옥사이드 팡의 야심작. <비치 The Beach>의 원작자인 알렉스 갈란드 Alex Garland의 소설을 기초로 한 이 작품은 팡 형제의 <방콕 데인저러스 Bangkok Dangerous>의 화면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시 한번 어둡지만 화려한 이미지의 파노라마와 슬로우 모션과 점프 컷을 교묘히 섞는 리듬감 있는 편집의 맛을 보는 즐거움을 줄 것이다. 영화는 태국 방콕의 싸구려 호텔을 배경으로 마약 운반책 숀 Sean, 심리학자 로사 Rosa, 벨보이 위트 Wit 그리고 살인청부업자 리타 Lita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숀은 극도의 긴장 속에서 갱들한테 넘길 마약을 가진 채 호텔에 머물고, 로사는 죽은 아들을 그리워하며 방콕 아이들의 꿈에 관한 인터뷰를 모으고, 리타는 갱단 두목을 살해하기 위하여 기다리고, 윗은 그들의 방과 방 사이를 오가며, 영화의 긴장감을 만들어간다. 그들은 같은 공간에서 조금씩 시간 차이를 두면서, 서서히 그들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또 영향을 받는다. 그러면서, 그들의 모임이 우연한 것이 아닌 어떤 필연적인 것으로 만들어간다. 그러나, 그 필연은 서로가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피를 흘리는 상처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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