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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러닝타임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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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댓글 0건 조회 196회 작성일 20-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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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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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한국
감독: 조남국
출연: 이아현(이순정), 선우재덕(정현준), 김정학(박민규)
상영시간:
줄거리: 순정(이아현)은 상가를 돌아다니며 장사하기 바쁘다. 마침 은정(임성언)이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재촉한다. 순정은 허겁지겁 약속장소에 도착한다. 하지만 몰골이 영 말이 아니다. 은정은 미리 준비한 옷으로 순정을 갈아입힌다. 드디어 양가 인사를 하던 순정. 남자 어머니는 충격을 받은 듯 없었던 일로 하자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순정도 이미 마음을 결정한 상태.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은정에게 설명한다. 은정은 화가 난다. 순정은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그렇다고 어떻게 해줄 수도 없다. 순정은 마음도 달랠 겸 진호(조남석)을 찾아간다. 은정은 선본 남자를 찾아가 마음을 확인해 보곤 독설을 퍼붓는다. 집에 돌아오던 순정은 문 앞에서 달서(김성겸)를 만나는데…. 순정은 18년 전에 버리고 간 아버지의 모습을 보자 냉정해 진다. 달서는 그런 순정에게 사정사정하면서 집으로 동동이(이동호)를 데리고 들어간다. 달서는 집 찾느라고 고생했다며 뻔뻔스럽게도 옛이야기를 해댄다. 순정은 화를 참느라고 자신을 억누른다. 진호와 은정도 들어와 달서를 보자 기가 막힌다. 더구나 동동이란 아이까지 보니 부아가 치민다. 겨우 동생들을 진정시키는 순정. 하지만 달서는 동동이를 당분간 데리고 있어 달라고 하자 듣고 있던 은정이 열불이 나서 아버지에게 퍼붓는다. 순정도 도저히 아이를 맡을 수 없다고 한다. 그러다가 진섭이가 파출소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는 늘 있던 일처럼 그렇게 파출소로 찾아간다. 그러다가 돌아오는 길에 뺑소니 사고를 목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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