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러닝타임 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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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 2004
국가: 한국
감독: 강일수
출연: 최수종(장보고), 채시라(자미 부인), 송일국(염장)
상영시간:
줄거리: 805년(애장왕6년). 청해(완도) 선창(조선소)의 노비인 소년 궁복은 당나라로 가는 상선에 몰래 올라타고 밀항을 시도하지만 발각되어 수장될 위기에 처한다. 궁복은 배의 살주(선장)에게 당으로 데려다 달라며 거래를 청한다. 그러나 당으로 갈 줄 알았던 배는 다음날 당나라가 아닌 청해로 되돌아온다. 궁복의 밀항 사실이 선창에 알려지고 궁복은 모진 매질을 당한다. 그러나 언제든 기회가 오면 다시 청해를 떠나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활쏘기에 능한 궁복은 신임 현령의 아들인 창겸의 매를 죽이게 된다. 이에 격분한 창겸은 한번도 검을 잡아본 적이 없는 궁복을 상대로 검술 대결을 한다. 창겸이 휘두른 검을 맞고 실신한 궁복은 자신을 치료해 준 현령의 딸 정화를 만나게 된다. 살기 위해 검술을 배우겠다고 다짐한 궁복은 어느 날 포구 저자거리에서 출중한 무예 실력을 지닌 염장을 보게 된다. 염장은 해적의 신분을 숨긴 채 상인으로 위장해 있었다. 궁복은 염장에게 검술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해적의 우두머리인 이도형(김갑수)에게 청해의 지리를 파악하라는 지시를 받은 염장은 청해의 지리를 알려 주는 조건으로 궁복에게 검술을 가르쳐 준다. 염장에게 검술을 배운 궁복은 다시 창겸과 대결을 하는데... 염장에게 검술을 배운 궁복은 결국 창겸과의 검술 대결에서 창겸을 이긴다. 격분한 창겸은 궁복을 죽이려하는데 궁복은 정화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궁복은 무인도에 가고 싶다는 정화의 청을 들어주고 그러는 사이 정화를 좋아하게 된다. 한편 궁복의 아버지인 두만은 상선을 수리하라는 선창 책임자의 강요를 받지만 거절한다. 관아에 소속된 선공은 군선만을 수리하도록 법으로 정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궁복이 위기에 처하자 궁복을 데리고 당으로 떠날 결심을 굳힌 두만은 당으로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공험(당나라 여권)을 사기 위해 상선을 수리하기로 결심한다. 아버지 두만을 도와 상선을 수리하던 궁복은 자신들이 수리하는 배가 상선이 아니라 해적선임을 간파하고 음모에 말려들었음을 알게 된다. 이즈음 해적에게 잡혀 있던 사내가 도주하여 선공들이 해적선을 수리했다는 사실이 관아에 알려 진다.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두만은 궁복과 정년을 데리고 도주한다. 두만이 목숨을 걸고 군사를 따돌리지만 결국 궁복과 정년은 잡히고 두만은 죽게 된다. 해적과 내통했다는 누명을 쓴 궁복과 정년은 상부로 압송되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그날 밤, 해적이 청해를 침탈하고 두 사람은 순종의 도움으로 옥사를 빠져나오게 된다.
국가: 한국
감독: 강일수
출연: 최수종(장보고), 채시라(자미 부인), 송일국(염장)
상영시간:
줄거리: 805년(애장왕6년). 청해(완도) 선창(조선소)의 노비인 소년 궁복은 당나라로 가는 상선에 몰래 올라타고 밀항을 시도하지만 발각되어 수장될 위기에 처한다. 궁복은 배의 살주(선장)에게 당으로 데려다 달라며 거래를 청한다. 그러나 당으로 갈 줄 알았던 배는 다음날 당나라가 아닌 청해로 되돌아온다. 궁복의 밀항 사실이 선창에 알려지고 궁복은 모진 매질을 당한다. 그러나 언제든 기회가 오면 다시 청해를 떠나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활쏘기에 능한 궁복은 신임 현령의 아들인 창겸의 매를 죽이게 된다. 이에 격분한 창겸은 한번도 검을 잡아본 적이 없는 궁복을 상대로 검술 대결을 한다. 창겸이 휘두른 검을 맞고 실신한 궁복은 자신을 치료해 준 현령의 딸 정화를 만나게 된다. 살기 위해 검술을 배우겠다고 다짐한 궁복은 어느 날 포구 저자거리에서 출중한 무예 실력을 지닌 염장을 보게 된다. 염장은 해적의 신분을 숨긴 채 상인으로 위장해 있었다. 궁복은 염장에게 검술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해적의 우두머리인 이도형(김갑수)에게 청해의 지리를 파악하라는 지시를 받은 염장은 청해의 지리를 알려 주는 조건으로 궁복에게 검술을 가르쳐 준다. 염장에게 검술을 배운 궁복은 다시 창겸과 대결을 하는데... 염장에게 검술을 배운 궁복은 결국 창겸과의 검술 대결에서 창겸을 이긴다. 격분한 창겸은 궁복을 죽이려하는데 궁복은 정화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궁복은 무인도에 가고 싶다는 정화의 청을 들어주고 그러는 사이 정화를 좋아하게 된다. 한편 궁복의 아버지인 두만은 상선을 수리하라는 선창 책임자의 강요를 받지만 거절한다. 관아에 소속된 선공은 군선만을 수리하도록 법으로 정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궁복이 위기에 처하자 궁복을 데리고 당으로 떠날 결심을 굳힌 두만은 당으로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공험(당나라 여권)을 사기 위해 상선을 수리하기로 결심한다. 아버지 두만을 도와 상선을 수리하던 궁복은 자신들이 수리하는 배가 상선이 아니라 해적선임을 간파하고 음모에 말려들었음을 알게 된다. 이즈음 해적에게 잡혀 있던 사내가 도주하여 선공들이 해적선을 수리했다는 사실이 관아에 알려 진다.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두만은 궁복과 정년을 데리고 도주한다. 두만이 목숨을 걸고 군사를 따돌리지만 결국 궁복과 정년은 잡히고 두만은 죽게 된다. 해적과 내통했다는 누명을 쓴 궁복과 정년은 상부로 압송되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그날 밤, 해적이 청해를 침탈하고 두 사람은 순종의 도움으로 옥사를 빠져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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