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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러닝타임 97분 황야의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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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소율
댓글 0건 조회 627회 작성일 20-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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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결투, My Darling Clementine , 1946

movie_image.jpg

국가: 미국
감독: 존 포드
출연: 헨리 폰다, 린다 다넬, 빅터 머추어
상영시간: 97분
줄거리: 전직 보완관이었던 와이야트(Wyatt Earp: 헨리 폰다 분)는 동생들인 모그(Morgan Earp: 워드 본드 분), 버지(Virgil Earp: 팀 홀트 분), 제임스(James Earp: 돈 가너 분)와 함께 멕시코산 소 만마리를 몰고 캘리포니아로 가던 중 황야에 있는 작은 마을 툼스턴 근처에 이른다. 우연히 길에서 목장주 클랜튼 부자(Old Man Clanton: 월터 브래넌 분 / Billy Clanton: 존 아이레랜드 분)를 만나 소를 팔 것을 제안 받지만 서로 가격이 맞지 않아 거절한다. 비도 봅시 내리는 밤인지라 잠시 기분 전환 좀 할겸 와이야트 형제는 막내 제임스에게 소를 돌보도록 하고 툼스턴으로 간다. 면도를 하려고 잠시 이발소에 들른 와이야트 일행은 술집에서 벌어진 갑작스런 총격전 때문에 면도도 못한 채 거리로 나오게 된다. 술집은 온통 난장판이 되고 사람들은 다들 무서워 떨고만 있는데 보안관은 눈 하나 깜빡하지도 않고 몸만 사린다. 이에 와이야트는 술집으로 들어가 난동을 부리는 인디언 불량배를 소탕한다. 이에 읍장 제스는 와이야트에게 보안관 자리를 제의하나 와이야트를 이를 거절하고 캠프로 돌아온다.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이는 건 등에 총을 맞고 죽은 제임스의 싸늘한 시체와 불타버린 포장마차 뿐이고 소 만마리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다. 이에 분노한 와이야트 형제는 읍장을 찾아가 당장 보안관 자리를 수락하고 조수로 동생들을 채용한다. 와이야트는 제임스를 죽인 범인으로 클랜트 부자를 의심하나 물증은 없다. 툼스턴의 보안관으로 하루하루를 지내던 와이야트는 술꾼이자 병든 몸이지만 빠른 총솜씨와 다급한 성질로 마을에서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의사 존 할러데이(Doc Holliday: 빅터 머추어 분)를 만나 서로 의기가 투합된다. 그러던 어느날 천상의 선녀같이 청순하고 아름다운 클레멘타인(Clementine Carter: 캐이시 도운스 분)이라는 아가씨가 찾아와 존 할러데이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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