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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러닝타임 122분 젊은이의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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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소율
댓글 0건 조회 858회 작성일 20-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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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양지, A Place In The Sun ,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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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미국
감독: 조지 스티븐스
출연: 몽고메리 클리프트(조지 이스트맨), 엘리자베스 테일러(안젤라 빅커스), 쉘리 윈터스(앨리스 트립)
상영시간: 122분
줄거리: 조지 이스트맨(몽고메리 클리프트 분)은 가난하지만 잘 생기고 매력적이며 야망에 찬 인물로, 부유한 친척 찰스 이스트맨이 경영하는 공장에 취직하러 온 상태다. 외롭게 지내던 조지는 공장 여직원인 앨리스(셜리 윈터스)와 만나 사귀게 된다. 몇 달 후 승진하여 찰스의 소개로 사교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조지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교계의 꽃, 안젤라(엘리자베스 테일러)를 만나자마자 앨리스를 잊어버린다. 조지의 아이를 임신한 앨리스는 자신과 결혼하지 않으면 안젤라에게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조지를 협박한다. 궁지에 몰리게 된 조지는 앨리스를 익사시키기 위해 배를 빌린다. 결국 앨리스는 익사하고 조지는 헤엄쳐서 살아나지만 경찰에 체포되고 사형을 선고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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