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러닝타임 7인의 여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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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여포로, The Seven Female POW's , 1965
국가: 한국
감독: 이만희
출연: 문정숙, 이민자, 구봉서
상영시간:
줄거리: 군 장교는 포로가 된 국군 간호장교 7명을 호송하는 중이다. 그들은 호송도중에 중공군을 만난다. 중공군이 여포로들을 겁탈하려 들자 북한군 장교는 간호장교들이 적군과 아군이라는 관계를 넘어서서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한겨레라는 생각에 부하 사병과 함께 중공군과 맞서 싸워 그들을 모조리 해치운다. 피끓는 마음으로 중공군은 전멸시켰으나 너무나 엄청난 사건을 저질러버린 장교는 자신의 앞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대로 포로를 호송하면 군법회의에 회부돼 총살을 당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포로들을 풀어주고 홀로 피신할 수도 없다. 이렇게 할지 저렇게 할지 가늠할 수 없는 가운데 그는 남한으로 가면 같은 핏줄인 한겨레 한가족의 따스한 삶이 펼쳐질 것 같은 자신이 생기자, 부하 병사들을 설득한 다음 간호장교들을 데리고 국군에 귀순한다. (『한국영화70년사』)
국가: 한국
감독: 이만희
출연: 문정숙, 이민자, 구봉서
상영시간:
줄거리: 군 장교는 포로가 된 국군 간호장교 7명을 호송하는 중이다. 그들은 호송도중에 중공군을 만난다. 중공군이 여포로들을 겁탈하려 들자 북한군 장교는 간호장교들이 적군과 아군이라는 관계를 넘어서서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한겨레라는 생각에 부하 사병과 함께 중공군과 맞서 싸워 그들을 모조리 해치운다. 피끓는 마음으로 중공군은 전멸시켰으나 너무나 엄청난 사건을 저질러버린 장교는 자신의 앞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대로 포로를 호송하면 군법회의에 회부돼 총살을 당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포로들을 풀어주고 홀로 피신할 수도 없다. 이렇게 할지 저렇게 할지 가늠할 수 없는 가운데 그는 남한으로 가면 같은 핏줄인 한겨레 한가족의 따스한 삶이 펼쳐질 것 같은 자신이 생기자, 부하 병사들을 설득한 다음 간호장교들을 데리고 국군에 귀순한다. (『한국영화7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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