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러닝타임 124분 맹진사댁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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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진사댁 경사, A Happy Day Of Jinsa Maeng , 1962
국가: 한국
감독: 이용민
출연: 최은희(이쁜이), 김승호(맹진사), 김희갑
상영시간: 124분
줄거리: 맹진사(김승호 분)는 판서댁 아들 미언(김진규 분)을 사위로 맞아 세도가의 사돈이 되리라 마음먹지만, 알고 보니 판서댁 아들이 절름발이라 차마 아끼는 딸을 절름발이에게 시집보낼 수 없다고 생각해 잔꾀를 부린다. 그래서 딸의 몸종 이쁜이(최은희 분)를 속여 시집보내는데 막상 혼인날에 보니 판서댁 아들 미언은 절름발이는 커녕 보기에도 당당하고 늠름한 사내였다. 결국 아무런 말도 못하고 몸종은 그대로 시집간다. 첫날 밤 몸종은 사실을 고백하지만, 판서댁 아들 미언은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일부러 자기가 그런 소문을 내었다며, 이쁜이를 안아준다. 결국 시집으로 가는 날 이쁜이를 떠나보내며 축복을 빌어주는 온 동네 사람들 앞에서 맹진사는 망신을 당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국가: 한국
감독: 이용민
출연: 최은희(이쁜이), 김승호(맹진사), 김희갑
상영시간: 124분
줄거리: 맹진사(김승호 분)는 판서댁 아들 미언(김진규 분)을 사위로 맞아 세도가의 사돈이 되리라 마음먹지만, 알고 보니 판서댁 아들이 절름발이라 차마 아끼는 딸을 절름발이에게 시집보낼 수 없다고 생각해 잔꾀를 부린다. 그래서 딸의 몸종 이쁜이(최은희 분)를 속여 시집보내는데 막상 혼인날에 보니 판서댁 아들 미언은 절름발이는 커녕 보기에도 당당하고 늠름한 사내였다. 결국 아무런 말도 못하고 몸종은 그대로 시집간다. 첫날 밤 몸종은 사실을 고백하지만, 판서댁 아들 미언은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일부러 자기가 그런 소문을 내었다며, 이쁜이를 안아준다. 결국 시집으로 가는 날 이쁜이를 떠나보내며 축복을 빌어주는 온 동네 사람들 앞에서 맹진사는 망신을 당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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