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닝타임 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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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 1969
국가: 한국
감독: 김수용
출연: 신영균, 남정임, 허장강
상영시간:
줄거리: 제7회 청룡상 남우조연상(허장강), 각본상, 촬영상, 제2회 서울신문문화대상 남자연기상(신영균), 여자연기상(남정임), 특별상(촬영부문), 제6회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제15회 아시아영화제 편집상 수상. 춘삼이는 장차 봉필영감네 데릴사위가 되기 위하여 그 집 머슴살이를 하고 있었다. 어느덧 점순이가 자라서 꼬리를 흔들며 살냄새를 풍기게끔 되었다. 하지만 영감은 혼인 시켜줄 생각을 않는다. 아직 점순이가 어리다는 것이다. 영감은 아예 점순이를 춘삼이에게 시집 보낼 생각이 없었다. 춘삼이를 그저 적당히 부려 먹자는 속셈으로 거짓말을 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는 못자리 논에서 춘삼이와 영감 사이에 시비가 벌어진다. 춘삼이는 죽기 아니면 살기로 영감의 부랄을 잡고 논뚝에 뒹군다. 때마침 점심밥을 이고 나온 점순이가 그 광경을 목격한다. 영감이 죽는다고 소리 치는데도 점순이는 오히려 춘삼이 편을 들면서 좋아 하는 것이었다.
국가: 한국
감독: 김수용
출연: 신영균, 남정임, 허장강
상영시간:
줄거리: 제7회 청룡상 남우조연상(허장강), 각본상, 촬영상, 제2회 서울신문문화대상 남자연기상(신영균), 여자연기상(남정임), 특별상(촬영부문), 제6회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제15회 아시아영화제 편집상 수상. 춘삼이는 장차 봉필영감네 데릴사위가 되기 위하여 그 집 머슴살이를 하고 있었다. 어느덧 점순이가 자라서 꼬리를 흔들며 살냄새를 풍기게끔 되었다. 하지만 영감은 혼인 시켜줄 생각을 않는다. 아직 점순이가 어리다는 것이다. 영감은 아예 점순이를 춘삼이에게 시집 보낼 생각이 없었다. 춘삼이를 그저 적당히 부려 먹자는 속셈으로 거짓말을 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는 못자리 논에서 춘삼이와 영감 사이에 시비가 벌어진다. 춘삼이는 죽기 아니면 살기로 영감의 부랄을 잡고 논뚝에 뒹군다. 때마침 점심밥을 이고 나온 점순이가 그 광경을 목격한다. 영감이 죽는다고 소리 치는데도 점순이는 오히려 춘삼이 편을 들면서 좋아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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