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등과장 > 영화 DB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영화 DB

코미디 러닝타임 100분 삼등과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신소율
댓글 0건 조회 430회 작성일 20-09-24 16:06

본문

삼등과장, 三等課長 , A Sectional Chief Of The Third Class , 1961



국가: 한국
감독: 이봉래
출연: 윤인자, 도금봉, 황정순
상영시간: 100분
줄거리: 삼천리운수주식회사의 동부영업소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구 소장(김승호)은 어느 날 같은 회사의 상사 송전무(김희갑)로부터 전무의 내연의 처인 명옥(윤인자)으로 하여금 영업소 2층에 댄스교습소를 마련하여 줄 것을 청탁 받는다. 이후 구소장은 댄스교습소를 만들어 주고 본사 후생과장으로 승진한다. 한편 구소장의 딸인 영희(도금봉)는 같은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고 어느 날 우연히 후생과에 근무하는 권오철(방수일)과 전무의 내연의 처가 다방에서 만나는 것을 보고 회사에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게 된다. 그러나 권오철과 명옥은 먼 인척이 되는 사이로 어려서 함께 자랐고 권오철은 전무와의 관계를 정리할 것을 명옥에게 요구한 것 뿐이었다. 송전무는 아내와 말다툼 끝에 명옥이 구과장의 내연의 처라고 말하고 화가 난 구과장의 아내(황정순)와 송전무의 아내는 명옥의 집으로 쳐들어간다. 이때 송전무는 명옥의 집에서 목욕중이었고 송전무의 아내는 이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구과장의 아내는 다시 가정으로 돌아오고, 명옥은 전무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시골로 낙향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이런 사실을 알게된 영희는 권오철에게 사과하고 화해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집계

오늘
972
어제
3,800
최대
25,916
전체
1,766,115
Copyright © cinereview.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