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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러닝타임 125분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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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소율
댓글 0건 조회 315회 작성일 20-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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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The Spy Who Loved Me ,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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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영국
감독: 루이스 길버트
출연: 로저 무어(제임스 본드)
상영시간: 125분
줄거리: 해저 500피트에 있던 소련의 핵잠수함 포템킨호가 사라진다. 소련 KGB는 잠수함이 사라진 이유를 밝히기 위해 첩보원 트리플 X(Major Anya Amasova: 바바라 바크 분)를 파견한다. 한편 영국 정보부에도 비상이 걸린다. 16개의 핵탄두가 실린 핵잠수함 1척이 사라진 것이다. 오스트리아에서 휴가를 즐기다 본부의 긴급호출을 받고 온 본드(James Bond: 로저 무어 분). 누군가 추적장치를 이용하여 잠수함들을 납치한 것이었다. 추적장치는 바로 세계적인 갑부이며 해양학자인 칼 스트롬버그(Carl Stromberg: 커드 유겐스 분)가 두 명의 과학자를 동원하여 만든 것으로, 추적장치의 설계도가 든 마이크로필름이 외부로 유출된 상태다. 한편, 사건조사를 위해 이집트로 간 본드는 정보를 제공할 훼케시(Fekkesh: 나딤 사왈라 분)가 죠스(Jaws: 리차드 킬 분)에게 살해되는 것을 목격하고, 그의 수첩에서 막스 칼바와의 약속 일정을 알아낸다. 역시 훼케시를 쫓던 트리플 X와 함께 막사 막스를 만나지만, 그 역시 죠스에게 당하고 만다. 죠스의 차에 몰래 탄 본드와 트리플 X는 마이크로필름을 찾기 위해 죠스와 대결, 무지막지한 죠스로부터 간신히 필름을 구한 후 빠져나온다. 나일강가로 무사히 도망친 본드와 트리플 X. 그러나 트리플 X는 본드를 마취가스로 잠재운 후 필름을 가지고 도망친다. 이집트의 영국 정보부. 영국은 자신들과 마찬가지인 소련의 KGB와 협력하여 사라진 핵잠수함을 찾기로 합의한다. 그리고 그들은 빼앗아온 필름을 조사하여 칼 스트롬버그라는 인물에 접근하게 된다. [스포일러] 해양학자 스털링 부부로 위장한 본드와 트리플 X는 칼 스트롬버그의 연구소에 초대받아 가지만, 이들의 정체를 알고 있는 스트롬버그는 본드를 없애라는 지시를 내린다. 수륙양용 자동차와 신형무기를 이용하여 스트롬버그의 부하들을 따돌린 본드와 트리플 X. 본드와 트리플 X는 스트롬버그의 연구소에서 알게 된 100만톤짜리 유조선 리파루스호의 존재를 의심하여 추적하기 시작한다. 미국 잠수함의 도움으로 리파루스호를 찾던 두 사람. 그러나 오히려 리파루스호에 의해 잠수함 채로 사로잡힌다. 스트롬버그는 핵탄두로 뉴욕과 모스크바를 공격하여 전세계를 멸망시키고, 해저에 새로운 세계를 만들려는 야욕을 갖고 있었다. 스트롬버그의 명령에 따라 각각의 잠수함은 핵무기를 탑재하여 뉴욕과 모스크바를 향한다. 그리고 그는 트리플 X만을 데리고 유조선을 나와 자신의 해양연구소로 간다. 한편, 인질로 잡힌 승무원들을 모두 구한 본드. 승무원들과 유조선원들 사이에는 총격전이 벌어지고 결국 승무원들은 유조선을 장악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벌써 잠수함은 각각 발사 위치에 가있고, 남은 시간은 불과 4분 여. 본드와 승무원들은 컴퓨터로 2대의 잠수함이 서로 목표가 되게 하여 인류의 멸망을 막는데 성공한다. 유조선을 폭파시킨 후 잠수함으로 탈출한 본드. 그리고 단신으로 해양연구소에 들어가 스트롬버그를 없애고 트리플 X를 구한 후 무사히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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