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닝타임 방에 불을 꺼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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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불을 꺼주오, 1970
국가: 한국
감독: 이형표
출연: 최무룡, 문희, 이순재
상영시간:
줄거리: 1971년 제7회 백상예술대상 남우주연상(최무룡), 제5회 대일영화제 감독상, 작품상, 제3회 카르타고영화제 출품. 지혜는 오직 그림만을 위해 살아가는 남편 강영에게 못내 불만이었다. 그런 어느날 강영은 아무말 없이 그림공부를 하기 위해 파리로 갔다. 그러자 지혜를 짝사랑해 오던 사나이 동식이가 접근해 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혜는 흔들리지 않았다. 마침내 남편이 귀국했다. 귀국후에도 그는 그림에만 열중할 뿐이었다. 지혜는 자기를 한낱 피사체로만 취급하는 남편에게 혐오감을 느끼기까지 했다. 그래서 그녀는 동식이와 하루밤 욕정을 불사른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화판에 옮겨진 성스러운 자기 얼굴과 지금의 추악한 자신의 얼굴을 대조해 본다. 환멸과 실의 속에 번민하던 그녀는 마침내 자살하고야 말았다.
국가: 한국
감독: 이형표
출연: 최무룡, 문희, 이순재
상영시간:
줄거리: 1971년 제7회 백상예술대상 남우주연상(최무룡), 제5회 대일영화제 감독상, 작품상, 제3회 카르타고영화제 출품. 지혜는 오직 그림만을 위해 살아가는 남편 강영에게 못내 불만이었다. 그런 어느날 강영은 아무말 없이 그림공부를 하기 위해 파리로 갔다. 그러자 지혜를 짝사랑해 오던 사나이 동식이가 접근해 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혜는 흔들리지 않았다. 마침내 남편이 귀국했다. 귀국후에도 그는 그림에만 열중할 뿐이었다. 지혜는 자기를 한낱 피사체로만 취급하는 남편에게 혐오감을 느끼기까지 했다. 그래서 그녀는 동식이와 하루밤 욕정을 불사른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화판에 옮겨진 성스러운 자기 얼굴과 지금의 추악한 자신의 얼굴을 대조해 본다. 환멸과 실의 속에 번민하던 그녀는 마침내 자살하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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