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러닝타임 82분 빗 속의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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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 속의 여인들, 1976
국가: 한국
감독: 조문진
출연: 최민희, 김추련, 태현실
상영시간: 82분
줄거리: 제15회 대종상 여우주연상(최민희) 수상. 고층빌딩 유리닦이인 문오는 호텔 회장의 손녀딸 정화를 콜걸로 착각한다. 정화는 연극의 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신분을 감춘다. 문오의 털털한 인간성에 끌린 정화는 그를 신랑감으로 점찍고 교제한다. 그런 정화를 문오는 마구 대한다. 어느날 남산에서 정화는 비록 신분은 천하더라도 알뜰한 아내가 되겠노라고 프로포즈하나, 문오는 한마디로 거절한다. 드디어 연극 공연날 문오는 정화의 신분을 알고 크게 놀란다. 정화는 문오를 그녀의 집에 초대해 한회장에게 소개한다. 쑥스러움에 얼굴이 붉어지는 문오는 정화의 간곡한 부탁도 끝내 거절해버리고 그녀 곁을 떠나버린다. 그는 적어도 돈이나 허영에 눈이 어두운 청년이 아니기 때문이다.
국가: 한국
감독: 조문진
출연: 최민희, 김추련, 태현실
상영시간: 82분
줄거리: 제15회 대종상 여우주연상(최민희) 수상. 고층빌딩 유리닦이인 문오는 호텔 회장의 손녀딸 정화를 콜걸로 착각한다. 정화는 연극의 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신분을 감춘다. 문오의 털털한 인간성에 끌린 정화는 그를 신랑감으로 점찍고 교제한다. 그런 정화를 문오는 마구 대한다. 어느날 남산에서 정화는 비록 신분은 천하더라도 알뜰한 아내가 되겠노라고 프로포즈하나, 문오는 한마디로 거절한다. 드디어 연극 공연날 문오는 정화의 신분을 알고 크게 놀란다. 정화는 문오를 그녀의 집에 초대해 한회장에게 소개한다. 쑥스러움에 얼굴이 붉어지는 문오는 정화의 간곡한 부탁도 끝내 거절해버리고 그녀 곁을 떠나버린다. 그는 적어도 돈이나 허영에 눈이 어두운 청년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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